소셜 Q&A 커뮤니티 ‘아하’를 운영 중인 아하앤컴퍼니(대표 서한울)는 아하 커뮤니티를 대표할 첫 얼굴로 코미디언 장도연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하 커뮤니티가 첫 브랜드 모델로 장도연을 발탁했다 아하는 장도연 씨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코미디언으로 손꼽혀 왔으며, 친숙하지만 진중함을 유지하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라디오스타’, ‘배우반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최근 개인 채널 ‘살롱드립’에서 대중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검증된 전문가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아하 커뮤니티와 활발한 행보 속에서 이른바 ‘착한 개그’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이어온 장도연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하앤컴퍼니 서한울 대표는 “유쾌하고 친숙한 모습뿐만 아니라 교양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코미디언 장도연 씨가 대중들에게 아하를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재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독산2동 마을공원 공영주차장(금천구 시흥대로 98길 27)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산2동 마을공원 공영주차장 전경(사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번 독산2동 마을공원 공영주차장은 2242㎡ 면적(지하 1층~지하 2층)에 주차면 103면 규모로 조성됐다. 오는 5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유선 선착순 배정으로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용 기간은 5월 8일(수)~6월 30일(일)이다. 이후 하반기부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차 요금은 월정기 5만원, 시간 주차 5분당 65원으로 결정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하반기 추가적인 신규 공영주차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게끔 더 많은 주차 공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10월 조례개정을 통해 가족배려주차장을 조성하며 교통약자를 존중하고 안전한 주차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 울산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은 지난 1998년 4월부터 부지 6,931㎡, 주차면 240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 일대는 울산 최대 상업지역이 위치해 있어 주차면 부족에 따른 진입 대기 차량이 몰리면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상시 주차난과 정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이곳에 지상 5층, 연면적 1만 3,370㎡ 규모의 주차전용건물을 건립하는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삼산동 번화가 일대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주민의 숙원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모이고, 즐기고, 배우는 인기명소(핫플레이스)로 상징물(랜드마크)이 될 수 있는 주차전용건축물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최초 사업 추진 시 지상 3층 규모로 계획했으나 청년 및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옥외 공동체(커뮤니티)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5층으로 층수를 높였다. 또한, 건물 구조 보강 등에 따라 공사비를 기존 199억 원에서 262억 원으로 증액해 보다 내실있는 주차장을 건립한다. 특히, 1층은 청년
현실 세계와 같은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용어인 ‘메타버스’ 기술이 전라남도 나주를 거점으로 한층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 서남권 메타버스 특화산업 발굴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내년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올해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센터 위치는 당초 빛가람동으로 신청했으나 사업 전담기관인 NIPA 사업비 적정성 심의에서 임차료 예산 축소 검토 요청이 있어 적합한 위치를 검토 중이다. 이 사업엔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광주시가 참여한다. 올해는 테스트 장비와 교육장 구축 등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2025년부터는 기업 수요 맞춤형 실증 지원과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실질적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기기로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의 세계에
삼성전자·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판매·배송·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여름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병원)에서 에어컨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스토어에서는 시스템(천정형)∙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창문형 에어컨 등 다양한 유형의 무풍에어컨을 설명할 수 있는 전문 매니저를 운영한다. 1대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24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은 냉방모드 외에도 음성인식, 부재 절전, 부재 건조 등의 AI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AI 쾌적 모드를 작동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웰컴 에어 케어’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에어컨 배송도 보다 편리해 진다. 에어컨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자로지텍은 고객이 에어컨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날 설치를 목표로 설치팀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에 구축된 22개의 실습장에서 실제 제품 활용한 제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 유성복합터미널 주간외부투시도 대전시는 4월 유성복합터미널 기본설계를 완료했고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공공건축가 자문, 관내 운수사업자 협의 등을 거쳐 디자인 개선 및 시설계획 등을 확정했다. ‘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이란 콘셉트로, ‘처마’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구성과 각종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여객자동차터미널 가운데 전국 최초로 주요 구조를 목구조로 계획했으며, 지열 및 유출 지하수 등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접목했다. 유성복합터미널 총사업비는 465억 원이며, 구암역 인근 15,0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3,500㎡ 규모의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로 조성된다. 올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이 준공되면 1일 이용객은 5,2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현대자동차가 지마켓 회원과 네이버웹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스퍼 구매 및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우선 7일부터 20일까지 지마켓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캐스퍼 구매 시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우선 7일(화)부터 20일(월)까지 지마켓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캐스퍼 구매 시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빅스마일데이에 지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캐스퍼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지마켓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내 빅스마일데이 안내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5월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에서 캐스퍼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 이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지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빅스마일데이에 지마켓 구매 이력이 있는 지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캐스퍼 디 에센셜 1대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스퍼 디 에센셜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양을 모두 담
양천구는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인성을 높인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구간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인성을 높인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도횡단 차량진출입로는 차도에서 주택, 건물 주차장 등에 진입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하는 시설물로, 구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보도 경계석의 단차를 1∼3cm까지 낮춘 구간이다. 그러나 차량이 드나든다는 별도의 표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일반보도와 구별하기 어려운 탓에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사고를 야기하는 등 통행안전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붉은 색감의 `차량진출입로 안심디자인`을 전격 도입, 멀리서도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에 띌 수 있도록 시인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디자인 중앙에는 자동차를 상징하는 흰색의 대형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삽입해 차량 출입 구간임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공 시 디자인 적용의 통일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은 적색·갈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구는 차량진출입로, 건물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7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더 기아 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7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EV3는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소형 SUV EV이다. EV3는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해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전면부는 미래 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견고하고 대담한 인상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바람이 뻗어 나가는 듯한 형상의 테일램프가 역동성을 더한다. 또한 기아는
LG전자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 LG전자 직원이 창원 소재 협력사의 공장을 방문해 ESG 리스크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2019년 ‘203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 온 LG전자는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를 협력사가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생산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저감하고, UN의 탄소배출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가전업계 최초로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도 이어가며, Scope3 카테고리 중 제품 사용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고객이 주요 7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