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947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40명은 국내에서 감염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5명 추가돼 총 1만 194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101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3명 늘어 1만65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4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남인천여자중학교 정문에 '시설 이용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699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사는 A씨(71)와 딸(39), 손녀 2명 등 4명이 확진됐다. 8일에는 A씨의 부인이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손녀 2명은 각각 인천 문학초와 남인천여중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9일 인천시청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해당 학교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19일까지 두 학교에 대한 등교 중단과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두 학교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문학초 381명, 남인천여중 318명 등 검사대상으로 분류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70여 명이다. 10일 인천시는 해당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 검사 결과, 문학초 381명, 남인천여중 318명 등 699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해 온 부평구·계양구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243교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902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4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0명 추가돼 총 1만 19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7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6명 늘어난 101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611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0명 중 4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경기 20명, 인천 8명, 강원 1명, 경남 2명이다. 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852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35명은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5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1명 늘어난 989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58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충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8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장 전 대신증권 WM 센터장을 자본시장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금융 알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장모 전 대신증권 WM 센터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8일 장 전 센터장을 자본시장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금융 알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센터장은 대신증권 WM센터에서 라임 펀드를 판매하면서 펀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손실 가능성 등 중요한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키는 방법으로 펀드 가입을 권유해 2000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 전 센터장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해주는 대가로 직무관계에 있는 고객으로부터 2억원을 무상으로 빌려 자신의 주식투자에 쓴 혐의도 받고 있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이들 중 수도권 감염은 3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7명 늘어난 97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1명 늘어 1만56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명, 경기 7명, 인천 4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대구 1명,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푸틴 대통령은 “왜 당국이 2일 후에 사고를 아는가. 우리는 비상사태를 SNS를 통해 알아야 하느냐”며 격분했다고 한다.(사진 : 시베리안 타임즈 캡처)러시아 북극권의 도시인 노릴스크(Noril'sk)의 화력 발전소에서 대규모 디젤 연료 유출 사고가 일어나 연료가 하천에 유입되어 환경에 악영향이 염려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은 3일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사고 파악이나 보고가 늦었다고 관계자들을 질책했다. 옛 소련의 첩보기관 출신인 푸틴 대통령은 정보의 허술한 취급에 위기감과 분노를 억누르지 못한 듯하다. 대규모 유출 사고는 지난 5월 29일(현지시각)에 발생했다.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Kommersant Daily) 보도에 따르면, 영구적 동토의 융해로 연료 탱크의 밑바닥이 망가져, 파손된 탱크로부터 연료 2만 1천 톤이 유출. 대부분이 하천에 유입되었다. 기름띠는 두께 20cm, 수질오염은 기준치의 수만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현 시점에서 환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지만, 코메르산트는 러시아 북극권에서는 역대 최대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을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1668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들 중 34명은 국내 감염 사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166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늘어난 889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명 늘어 1만50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경기 10명, 인천 6명, 대구 1명, 충남 1명, 경북 1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3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을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1629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들 중 33명이 지역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162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늘어난 85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32명 늘어 1만49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13명, 인천 7명이다. 6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을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1590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9명 추가돼 총 1만 159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7명 늘어난 85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467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9명 중 4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11명, 인천 17명, 대구 1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2명, 경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