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증가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26명, 대전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9명 추가돼 총 1만 230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4명 늘어난 119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35명 늘어 1만835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9명 중 3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9명, 대전 6명이다. 1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제주 3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증가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5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9명 추가돼 총 1만 22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늘어난 117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800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9명 중 5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15명, 대전 7명, 세종 1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다. 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구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98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3명 추가돼 총 1만 219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8명 늘어난 114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4명 늘어 1만77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3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2명, 대전 5명, 충남 1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대구 1명, 제주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55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4명 추가돼 총 1만 215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8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명 늘어난 111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30명 늘어 1만760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2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경기 4명, 인천 2명, 대전 3명, 경남 1명이다. 1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부산 1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7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21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 2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7명 추가돼 총 1만 212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5명 늘어난 1114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2명 늘어 1만730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7명 중 2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8명, 인천 8명, 충남 2명이다. 1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경남 3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947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40명은 국내에서 감염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5명 추가돼 총 1만 194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101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3명 늘어 1만65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4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남인천여자중학교 정문에 '시설 이용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699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사는 A씨(71)와 딸(39), 손녀 2명 등 4명이 확진됐다. 8일에는 A씨의 부인이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손녀 2명은 각각 인천 문학초와 남인천여중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9일 인천시청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해당 학교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19일까지 두 학교에 대한 등교 중단과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두 학교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문학초 381명, 남인천여중 318명 등 검사대상으로 분류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70여 명이다. 10일 인천시는 해당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 검사 결과, 문학초 381명, 남인천여중 318명 등 699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해 온 부평구·계양구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243교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902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4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0명 추가돼 총 1만 19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7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6명 늘어난 101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611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0명 중 4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경기 20명, 인천 8명, 강원 1명, 경남 2명이다. 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852명이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35명은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5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1명 늘어난 989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58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충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8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장 전 대신증권 WM 센터장을 자본시장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금융 알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장모 전 대신증권 WM 센터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8일 장 전 센터장을 자본시장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금융 알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센터장은 대신증권 WM센터에서 라임 펀드를 판매하면서 펀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손실 가능성 등 중요한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키는 방법으로 펀드 가입을 권유해 2000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 전 센터장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해주는 대가로 직무관계에 있는 고객으로부터 2억원을 무상으로 빌려 자신의 주식투자에 쓴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