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 36명, 해외유입 과정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1명 추가돼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5명 줄어든 95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6명 늘어 1만161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3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9명, 경기 11명, 대구 1명, 광주 12명, 대전 3명이다. 1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인천 2명, 경기 5명, 대전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3명 추가돼 총 1만 280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5명 줄어든 9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3명 늘어 1만1537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2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7명, 광주 3명, 대전 5명, 강원 1명, 충북 1명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2명 추가돼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3명 늘어난 104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5명 늘어 1만142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2명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부산 1명, 광주 3명, 대전 2명, 전북 1명, 대전 2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 및 수사 중단을 검찰에 권고했다. 검찰은 수사심의위 의견을 검토한 뒤 이 부회장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사심의위는 26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해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기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날 현안위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9시 가량 진행됐다. 심의위에는 최 전 부회장과의 친분을 이유로 위원장 자리를 회피한 양창수 위원장을 제외한 14명 위원이 참여했다. 표결은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1명을 제외한 13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한 판단 범위를 두고 검찰과 삼성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 중 상당수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심의위 결정에 대해 “삼성과 이 부회장에게 기업활동에 전념하여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기회를 준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지역 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 과정 1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26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59명 늘어난 11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98명 늘어 1만117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27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3명, 강원 1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2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자가격리 지역을 무단으로 이탈한 3명에 대해 출국 조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법무부)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법무부는 지난 21일 입국 후 인천 중구 소재 격리시설에서 무단이탈한 미국인(한국계)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23일 출국 조치(강제퇴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치고 지난 25일 출국 조치(강제퇴거 1명, 출국명령 1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시설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한국계 미국인 S씨는 지난 21일 입국해 격리시설에 입소한 뒤 당일 밤에 비상계단을 통해 옆문으로 빠져나가, 인근 편의점을 방문하는 등 약 20분 가량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법무부는 격리시설에서 무단 이탈하는 등 위반사항이 중하여 강제퇴거하고 법무부장관의 「활동범위 제한 명령」 위반에 대한 범칙금도 부과했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칠레인 M씨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로서 지난달 8일 코로나 확진판정 받은 사람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어 지난달 15일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5월 11일 체류지를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15일 자가격리 조치 당시 격리장소를 과거
 
								인천공항 정규직 노조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평등, 공정, 정의 가치가 훼손됐다"며 비판했다.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 발표 이후 노조와 공항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인천공항 정규직 노조는 “대한민국의 평등, 공정, 정의 가치가 훼손됐다”며 정부 방침을 규탄햇다. 정규직 노조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공항은 보안검색원은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노사 간 합의를 일방적으로 어겼다”고 비판했다. 앞서 인천공항은 지난 2월 노조와 ‘검색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추후 법 개정 후 직접 고용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정규직 노조는 ‘법적 문제 해소를 위해 보안검색원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바꿔 직고용할 것’이라는 공사의 방침에 “회사는 졸속으로 정규직 전환 마무리를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보안검색원 노조는 현재 4개로 나뉘어진 상태다. 조합원의 연차에 따라 직고용 찬반 여부가 갈렸다. 지난 2017년 정규직 전환 선언이 나온 이후 입사자는 NCS(직무기초능력) 필기시험 등 경쟁채용 절차를 통과해야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보안검색노조는 2017
 
								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8명 추가돼 총 1만 25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늘어난 130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4명 늘어 1만97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2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경기 9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1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쿠팡 관련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부천시와 고양시에 이어 세 번째다. 방역당국은 24일 쿠팡 덕평물류센터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팡은 오전 11시께 건물을 폐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22일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이후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2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배송될 상품을 포장하는 ‘패커’로 근무했다. 덕평물류센터는 식품 등을 제외한 일반 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다. 쿠팡은 근무하고 있던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물류센터의 방역 및 청소에 착수했다. 출근 준비중이던 직원들에게도 문자 메시지로 회사 승인 없이 어떤 시설로도 출근하지 말라고 전했다. 쿠팡은 지난달 24일 부천 물류센터, 28일 고양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시설을 폐쇄했다. 특히 부천시에서는 확진자가 150명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증가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과정에서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6명 추가돼 총 1만 24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8명 늘어난 129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908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1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대구 1명, 대전 4명이다. 3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3명, 충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