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8일 서울 마포구의 애경그룹 본사 앞에서 이스타항공 노동자 7차 총력결의대회를 진행했다(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8일 애경그룹 본사(서울 마포구 소재) 앞에서 '이스타항공 노동자 7차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조는 제주항공을 규탄하는 한편 이번 이스타항공 사태에 정부와 여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이들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3명 추가돼 총 1만 324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전날과 동일한 28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늘어난 989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6명 늘어 1만1970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63명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경기 11명, 인천 1명, 광주 7명, 대전 2명, 충남 3명, 전남 1명이다. 3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5명, 경기 7명, 대구 1명, 광주 1명, 충남 3명, 전북 2명, 경북 1명, 경남 2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이들 중 20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4명 추가돼 총 1만 318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3명 줄어든 982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6명 늘어 1만191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4명 중 2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2명, 광주 6명, 대전 2명이다.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6명, 대구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이들 중 24명은 지역에서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8명 추가돼 총 1만 313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1명 늘어난 100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1848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8명 중 2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5명, 인천 5명, 광주 7명, 대전 2명, 충남 1명, 전남 2명이다.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인천 1명, 부산 1명, 대구 2명, 강원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지역에서는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4명 추가돼 총 1만 290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줄어든 93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1명 늘어 1만168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4명 중 4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5명, 대구 1명, 광주 22명, 대전 1명, 충남 2명이다.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5명, 대구 2명, 충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 36명, 해외유입 과정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1명 추가돼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5명 줄어든 95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6명 늘어 1만161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3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9명, 경기 11명, 대구 1명, 광주 12명, 대전 3명이다. 1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인천 2명, 경기 5명, 대전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3명 추가돼 총 1만 280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5명 줄어든 9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3명 늘어 1만1537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2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7명, 광주 3명, 대전 5명, 강원 1명, 충북 1명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2명 추가돼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3명 늘어난 104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5명 늘어 1만142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2명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부산 1명, 광주 3명, 대전 2명, 전북 1명, 대전 2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 및 수사 중단을 검찰에 권고했다. 검찰은 수사심의위 의견을 검토한 뒤 이 부회장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사심의위는 26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해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기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날 현안위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9시 가량 진행됐다. 심의위에는 최 전 부회장과의 친분을 이유로 위원장 자리를 회피한 양창수 위원장을 제외한 14명 위원이 참여했다. 표결은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1명을 제외한 13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한 판단 범위를 두고 검찰과 삼성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 중 상당수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심의위 결정에 대해 “삼성과 이 부회장에게 기업활동에 전념하여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기회를 준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지역 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 과정 1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26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59명 늘어난 11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98명 늘어 1만117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27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3명, 강원 1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2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