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9명 추가돼 총 1만 387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9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증가한 884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5명 늘어 1만2698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29명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8명이다. 3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28명, 유럽 1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381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9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6명 줄어든 87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1명 늘어 1만2643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20명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1명, 제주 1명이다. 2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73일 만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폭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1만 377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9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9명 늘어난 90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257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중국 외) 18명, 아메리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1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명 추가돼 총 1만 351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5명 줄어든 94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8명 늘어 1만228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3명 중 1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경기 4명, 충북 1명, 전북 2명이다. 1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5명, 광주 1명, 대전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故)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고(故)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가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한국여성의전화(은평구 소재)에서 전 비서 A씨 대리인 김재린 변호사와 한국여성의전화·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A씨는 입장문을 통해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거대한 권력 앞에서 힘없고 약한 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공정하고 평등한 법의 보호를 받고 싶었다"며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A씨는 참석하지 않고 김 변호사와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A씨가 비서로 재직 중이었던 4년 동안 박시장으로부터 음란 문자 발송, 신체 접촉 등 성추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텔레그램 포렌식 결과물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 43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2명 추가돼 총 1만 347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6명 늘어난 98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220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62명 중 1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3명, 광주 6명이다. 4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3명, 경기 8명, 인천 3명, 대구 1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광주 1명, 경남 2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이들 중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5명 추가돼 총 1만 33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8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줄어든 98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6명 늘어 1만2065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경기 3명, 인천 광주 3명, 대전 7명, 전남 2명이다. 2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1명, 인천 1명, 충북 2명, 전남 3명, 경남 3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이 10일 오후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0일 오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해철 의원도 이날 박 시장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9일 연락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지난 9일 연락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 시장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던 서울 북악산 일대 숙정무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경 박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점심 무렵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져 있다"며 실종신고했다. 경찰이 박 시장의 통화 내역과 위치를 조회한 결과 박 시장은 오후 2시 42분 와룡공원에서 지인과 통화를 했고, 오후 4시쯤 서울 성북구 북악산에 있는 북악골프연습장에서 위치 신호가 끊겼다. 이후 경찰은 오후 5시 30분쯤부터 기동대 등 경찰관 428명, 소방대원 157명, 수색견 8마리, 드론 3대를 투입해 밤 9시30분까지 북악산 자락 일대를 수색했지만 박 시장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밤 10시30분부터 2차 수색을 벌여 박 시장을 발견했다. 이날 박 시장은 몸이 좋지 않다며 시장 집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공관을 나선 뒤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으로 향했고 오전 10시 53분 와룡공원 CCTV에 포착
 
								경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9일 오후 정진향 현장대응단장이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 앞에서 수사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서울 성북경찰서와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실종신고가 접수돼 5시 30분부터 성북구 와룡공원과 북악산, 국민대, 곰의 집, 팔각정 등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석 성북경찰서 경비과장 9일 오후 10시 25분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 경찰관, 소방관 등 580여명이 투입돼 수색을 진행 중이며, 80여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며 “1차 수색을 오후 9시 30분 마쳤고,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이 상당히 깊다”며 “오늘 밤 수색 결과, 찾지 못할 경우 내일 아침 일출과 함께 소방과 경찰 헬기를 띄우고 드론 등을 활용해 계속 수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마지막 모습은 와룡공원 인근 폐쇄회로(CC)TV에서 오전 10시 53분쯤 포착됐다. 이어 정진향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정 대응단장은 “오늘 5시 42분에 경찰로부터 협조수색을 요청받았다”며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