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세계 83위로 확진자 2만 4천 805명, 사망자는 434명이며, 이웃 국가인 일본은 확진자 8만 9천 347명, 사망자 1,629명으로 46위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은 49위로 확진자 8만 5천 591명, 사망자는 4천 634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 : 경제타임스)10월 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3800만 명을 돌파한 38,042,910명, 사망자도 총 108만 명을 웃도는 1,085,375명을 기록하고 있다.(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 기준) 세계 1위는 미국으로 확진자는 800만 명을 넘어선 8,037,789명, 사망자도 22만 명을 웃도는 220,011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는 확진자 7,175,880명, 사망자 10만 9천 894명으로 세계 2위를 나타내고 있고, 3위는 브라질로 확진자 510만 3천 408 명, 사망자는 2위인 인도보다 많은 15만 709명이다. 한국은 세계 83위로 확진자 2만 4천 805명, 사망자는 434명이며, 이웃 국가인 일본은 확진자 8만 9천 347명, 사망자 1,629명으로 46위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은 49위로 확진자 8만 5천 591명,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12명으로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606명(해외유입 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2만2693명(92.2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2명(치명률 1.76%)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명, 부산 3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18명, 강원 2명, 충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548명(해외유입 33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만2624명(92.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0명(치명률 1.75%)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명, 부산 3명, 인천 8명, 대전 1명, 경기 24명, 충남 1명, 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6명, 유럽 5명이다.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와 국민의힘 하태경, 태영호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UN 북한인권사무소에 ‘유엔 공정한 조사촉구 요청서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유엔 인권사무소에 동생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씨는 국민의힘 하태경, 태영호 의원과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UN 북한인권사무소에 ‘유엔 공정한 조사촉구 요청서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잔혹한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엔 차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이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뒤 사망한 미국 대학생) 웜비어 사례가 있으니, 그 가족들과 연대해 정확한 내용을 청취하고 협력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웜비어 사례와 유사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 변호사와 협의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는 응당 해야 할 국민 보호 의무를 져버렸다. 그 부분도 법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소연평도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탑승했던 무궁화 10호가 운항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해양경찰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 확인했다"며 "실종자만이 알 수 있는 이름, 나이, 고향, 키 등 신상 정보를 북측이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고 그가 월북 의사를 밝힌 정황 등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자는 북측 해역에서 발견될 당시 탈진한 상태로 부유물에 의지한 채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경은 지난 21일 A씨가 실종됐을 당시 소연평도 인근 해상의 조류와 조석 등을 분석한 '표류 예측' 결과도 월북 정황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등 국내 4개 기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A씨가 실종됐을 당시 단순히 표류됐다면 소연평도를 중심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남서쪽으로 떠내려갔을 것이라고 해경은 추정했다. 윤 국장은 "표류 예측 결과와 실종자가 실제 발견된 위치는 상당한 거리 차이가 있었다"며 "인위적인 노력 없이 실제 발견 위치까지 표류하는 것은 한계
지난 25일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은미 기자)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27명까지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까지 23명이었던 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돼 총 2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3명은 도봉구 사우나 이용자 1명과 황실사우나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이다. 이로써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했던 관내 184번째 환자가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부터 저녁 6시쯤까지 도봉구 소재 한 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추가로 황실사우나 직원과 방문자 16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6명, 음성 10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북한군에 의한 어업지도원 A씨 총격 사망 사건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필요할 경우 북한에 공동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사진은 연평도 인근 해안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근무한 어업지도선 모습 (사진=김상림 기자) [경제타임스=김석규 기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북한군에 의한 남한의 공무워 A씨 총격 사망 사건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필요할 경우 북한에 공동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는 26일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우리측 첩보 판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해 북측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고, 필요하다면 북측과의 공동조사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북한이 25일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로 보낸 통지문에는 ‘남녘 동포에게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와 함께 사건 경위 설명을 담고 있었다. 그러나 남쪽 군 당국이 밝힌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북한은 자신들이 남측 공무원의 주검을 훼손하지 않았으며, 태운 것은 그가 타고 있던 부유물이었다고 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실종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6일 오전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운항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24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우리나라 공무원이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북한은 25일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 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올라탄 채 22일 오후 3시 30분경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최초 발견됐다. 해당 선박 선원들은 21일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했다. 밤 9시 40분경 북한군이 단속정을 타고 다가와 A씨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격 직전 '상부 지시'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밤 10시 11분 북측 해상에서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웠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통지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이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 당국은 책임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힌지 하루만이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
25일 오전 도봉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은미 기자)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22일 데이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로 확진된 후 직원과 이용자 1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직원 7명 중 6명, 이용자 8명 중 8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4명 중 도봉구 주민 10명, 타시군구 주민은 4명이다. 도봉구는 해당 데이케어센터 소재 건물에 대해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전체를 소독하고, 센터는 일시 폐쇄 조치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센터가 소재한 건물이용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면서 ”추후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국내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2명 추가돼 총 2만 11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3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 늘어난 469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7명 늘어 1만614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63명, 부산 2명, 대구 4명, 인천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 1명, 경기 45명, 강원 5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2명, 경남 4명이다. 1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1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