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전 세계 9800만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전 세계 9800만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콴다는 KT가 1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했다. 콴다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개별 학생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하며, AI가 제시하는 추가 질문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지역 1타 강사와 명문대 대학생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1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해 높은 학습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콴다 서비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이며, 누적 검색 수는 70억 건에 달한다. KT는 ▲
 
								SK텔레콤이 2월에도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2월에도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SKT는 상시 제휴 외에도 T day, 0 day 프로그램으로 매월 달라지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 day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이 받은 혜택 건수가 3천 만 건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T 멤버십의 대표 혜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월에는 갤럭시 S25 출시를 기념해 더 커진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찬스, 0 day에는 무려 16만명에게 제공하는 각종 무료 쿠폰과 문화 행사 무료입장권 혜택을 준비했다. 2월 T day – 갤럭시 S25 출시 기념 혜택 2배로 키운 더블찬스, 공식 출시일(2월 7일) 25만명에 뚜레쥬르 리얼브라우니 무료 쿠폰 제공 2월 T day에는 갤럭시 S25 출시를 기념해 기존 혜택 대비 사용 기회, 응모 기회, 사용 기간을 2배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T day week 제휴 중 배민X처갓집 7천원 할인 쿠폰을 기존 1회가 아닌 2회 사용할 수 있으며, 파리바게
 
								KT가 설 명절을 맞아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KT 지니 TV, 2025 설 맞이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 이벤트 마련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설 명절을 맞아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최신 영화 및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엄선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2025 설 특집관`을 꾸리고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설 특집관 대표 이벤트인 `2025분께 드려요!`는 `소방관`, `대가족`, `시빌 워` 등 인기 영화 14편 중 한 편 이상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25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배달의민족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콘텐츠를 구매한 후 TV 화면의 이벤트 팝업이나 지니 TV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미브`, `나의 해리에게`, `유어 아너` 등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3편 이상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TV 쿠폰 2000원권을 제
 
								SK텔레콤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월트디즈니 투어와 다양한 구독 서비스 더블 혜택 등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월트디즈니 투어와 다양한 구독 서비스 더블 혜택 등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SKT)은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2월 4일부터 예약 고객 개통을 시작한다. 공식 글로벌 출시일은 2월 7일이다. SKT는 ‘미리마니모어(MIRI MANY MORE)’ 캠페인을 통해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포함한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플로리다, 로스앤젤레스, 파리, 상하이 등 세계 각국의 디즈니랜드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2,000명을 추가로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5만 원)을 지급하며, 두 프로모션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사전예약 이후에도 고객 혜택은 계속된다. 디즈니플러스(디즈니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전날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많아진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밍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국가는 `일본`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가 AI 익시(ixi)기반의 `U+상담챗봇`을 통해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 로밍 관련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 대한 정보 검색량이 2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서는 베트남(13.7%), 중국(10%), 미국(6.7%), 필리핀(5.8%), 대만(5.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LG유플러스에서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10명 중 7명은 `로밍패스`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밍패스는 일정 기간 동안 전 세계 83개국에서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형 상품`으로,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3GB, 8GB, 13GB, 25GB 상품으로 나뉜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1명만 로밍을 가
 
								LG유플러스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가 선탑재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가 선탑재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선보인 `익시오`를 한 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익시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검색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빠른 AI 요약 및 제안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2월 중 선보일 신기능 `AI 검색`은 통화 내용을 AI가 인식하고 관련 내용이 담긴 유튜브 쇼츠를 추천해주는 기능으로, 구글과 협업해 제미나이 기반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익시오를 우선 선보이고, 향후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이동통신부문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이동통신부문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54개 업종, 217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품질지수 최우수 기업에 10회 이상 선정된 기업은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KT는 고객 편의성과 상담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특히 상담 어시스트, 챗봇, 보이스봇 등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상담 품질을 높이고 상담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KT는 `보이는 ARS`, `수어상담사 바로 연결`, `외국인 상담`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상담사를 고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며 따뜻한 고객센터로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의 사전예약을 앞두고 불법 영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스마트폰 성지 홍보 이미지 신규 단말기 출시를 전후해 이동통신 유통점의 `성지점`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SNS 등에서 허위·과장 광고와 불법 영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무료`, `공짜` 등의 허위 광고, 신용카드 할인이나 중고폰 매입 금액을 지원금으로 속이는 행위, 보상환급 약속 미이행, 특정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가입 강요 등이 있다. 방통위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터무니없이 저렴한 구매 조건이 제시될 경우 할인 조건과 잔여 할부금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나 정보통신진흥협회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단통법 폐지 관련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해 이통사·제조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단통법 폐지 효과가 시장에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제도 변경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전 국민의 60%에 해당하는 3,068만 명이 포인트 혜택을 경험했으며, 이 중 531만 명은 연간 10만 원 이상의 포인트를 적립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네이버페이는 2024년 한 해 동안 3,068만 명의 사용자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경험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네이버페이 플랫폼 외부 결제처에서 적립한 사용자 비중은 전체의 57%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범용성 확대가 사용자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적립 구조는 결제를 넘어 다양한 경로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전체 포인트 혜택의 47%는 결제 외 활동에서 발생했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의 금융 서비스, 리워드 광고, 복지 포인트 전환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비교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한 포인트 적립자도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네이버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의 적립 경험을 강화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네이버페이 외부 결제액 비중이 지난해 2분기 처음으로 50%를 넘었으며, 오프라인 현장 결
 
								올해 설날 연휴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연휴의 해외 여행 수요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KT 홍보 모델들이 가족로밍 요금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은 2022년 6월 엔데믹 이후 지금까지 대표 로밍 요금제인 바로(baro) 요금제를 포함해 1,100만명이 로밍요금제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SKT 로밍 서비스 중 가장 인기는 ‘가족로밍’이다. 2023년 6월 출시된 가족로밍은 출시 후 1년 6개월만에 200만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해외에서 T 로밍을 이용한 가구 중 약 78%가 가입한 대세 상품이다. 가족로밍은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해 가입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 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하면,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