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삼성월렛과 손잡고 고객 결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단순 페이 기능을 넘어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경험의 혁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삼성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삼성월렛 앱 내에서 카드 결제와 동시에 신세계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가 이처럼 결제 서비스 고도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실질적인 지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모바일 앱에 QR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 이후, 9월부터 12월까지 자사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상반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신규 가입자 역시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 단계의 축소가 고객 충성도 제고와 신규 유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이마트24는 토스페이 도입과 CJ기프트카드 사용처 확대에 이어 삼성월렛까지 파트너십을 넓히며 ‘결제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MZ세대 사이에서 확산 중인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 기프트카드’를 단독 출시했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선불형 디지털 상품권으로, 온라인 등록 후 ‘모아진(moazine) 구독서비스’를 통해 보그, 엘르, 포브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1,400여 종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콘텐츠를 모바일·태블릿·PC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AI 기반 큐레이션, 20개 언어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디지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정상가 45,000원의 3개월 구독권을 33% 할인된 3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종이 잡지 구독 대비 공간·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과거 편의점 매장 내 가판대에서 판매하던 종이 잡지를 디지털 형태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출시 기념으로 1월 2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이마트24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는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아진탭(1명)’과 ‘모아진 1개월 구독권(100명)’을 증정한다. 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편의점 이마트24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정조준한다. 디저트부터 주류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대규모 신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1월19일 이마트24는 디저트, 컵커피, 즉석커피, 간편식, 과자, 아이스크림, 하이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말차를 테마로 한 단독 차별화 상품 1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출시는 지난달 선출시한 ‘서울대빵 말차맛’과 ‘초코쫀득모찌빵 말차맛’이 거둔 성공에 힘입은 것이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말차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증명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 ‘말차 전문 편의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말차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선명한 초록빛 색감으로 SNS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말차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취향으로 정착했다고 판단, 단순한 맛의 변화를 넘어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주목받는 상품군은 주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독보적 1위 사업자인 쿠팡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연중 최대 대목인 12월 매출마저 역성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성수기 12월에 매출이 꺾였다"...지표가 증명한 ‘소비자 외면’ 1월15일 국회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카드 3사(KB국민·신한·하나)의 결제 내역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11월20일을 기점으로 쿠팡의 매출 지표가 일제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치로 보면 타격은 더욱 선명하다. 유출 사태 이전(11월 1일~19일) 약 787억원에 달하던 카드 3사의 일평균 결제 금액은 사태 이후(11월 20일~12월 31일) 731억원으로 7.11% 급감했다. 결제 건수 역시 하루 평균 253만건에서 235만건으로 약 7.07% 줄어들며 이용자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끊겼음을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12월의 역설’이다. 일반적으로 유통업계에서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 선물 수요가 몰려 11월보다 매출이
경제타임스 전영진기자 | 이마트24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 단독 차별화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1030 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이달 중 디저트, 유제품, 간편식,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16종의 말차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월15일 밝혔다. 지난달 선출시해 흥행에 성공한 '서울대빵 말차맛' 등에 이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카테고리의 확장성이다. 쫀득한 초코 시트에 말차 크림을 더한 **‘초코말차크림롤’**과 제철 과일을 결합한 ‘딸기말차크림샌드위치’ 등 정통 디저트는 물론, 편의점 업계에서 보기 드문 **‘말차크림파스타’**와 ‘말차스트로베리하이볼’ 등 이색 메뉴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상품명에도 공을 들였다. ‘말초큐(말차초코큐브)’, ‘말크라(말차크림라떼)’ 등 줄임말과 재치 있는 네이밍을 활용해 재미와 스토리를 중시하는 젠지(Gen-Z) 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 이마트24가 말차에 집중하는 이유는 데이터가 증명하는 폭발적인 수요 때문이다. 2025년 기준 이마트24의 말차 관련 상품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78%나 증가했다. 특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6년 설날을 앞두고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70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 행사도 마련해 오는 27일까지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GS25는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양극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상품을 이원화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설 선물세트 매출 분석 결과,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 비중은 2023년 35%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고,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같은 기간 10%에서 35%로 급증했다.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붉은 말 골드바(최대 1010만원), 실버바(636만원) 등 금·은 기획전 18종과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999만원) △더 닛카 리미티드 위스키(270만원) 등 초고가 주류가 포함됐다. 와인25플러스에서는 △조니워커블루 말띠 에디션 △루체2021&BDM2019 등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주류도 선보인다. 가성비 라인업은 △쌀명당 8개입 세트(4만9900원) △한우·한돈 실속세트(12만8000원) △영광굴비 세트(사전 2+1 적용 시 6만원대) 등 실속형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 2026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필코노미’는 감정(Feel)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신조어로, 단순한 가격과 기능을 넘어 상품이 제공하는 행복감과 만족을 소비 기준으로 삼는 흐름을 의미한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가성비보다 확실한 만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며 이를 뒷받침한다. 이마트24는 러닝족을 위한 갤럭시 웨어러블 △갤럭시버즈3FE △갤럭시워치8(40mm·44mm)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갤럭시워치8은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러닝 코치’ 기능이 강화돼 러닝족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일러스트 굿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고주연 작가의 프로젝트 ‘서레이드쇼(Charade Show)’ 굿즈 상품은 키치하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로 구성돼 성수동과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쿠션키링(13,500원) △인형키링(23,500원) △에코백(35,500원) △시리얼볼(21,500원) △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CJ올리브네트웍스의 ‘CJ기프트카드’ 사용처에 추가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서 실물 또는 바코드 형태의 CJ기프트카드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와 외부 제휴사를 포함해 총 24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기프트카드다. 이번 제휴로 편의점 채널까지 사용처가 확대되며, 고객의 일상 소비에서 기프트카드 활용 접근성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양사는 CJ기프트카드 개인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대라는 점에 주목해, 이들의 주요 소비 접점인 편의점과의 제휴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이용 편의성과 브랜드 접점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제휴를 기념해 1월 말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 CJ기프트카드를 등록한 뒤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2,400원을 페이백해주며, 행사 기간 중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와인냉장고, 아이폰17, CJ기프트카드(10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미래 유통 인재인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무형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단순히 브랜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마트24는 내년 1월18일(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편슐랭스타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Z세대를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마트24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대학생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기존 MD(상품기획) 중심의 커리큘럼에서 마케팅 직무를 신설해 전문성을 한 차원 높였다. 선발된 인원들은 현직 MD 및 마케터와 팀을 이뤄 실무 현장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유통업 전반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실무 연계성이 높다는 점이 ‘편슐랭스타’의 강점이다. 실제로 지난 3기 활동 당시 서포터즈가 제안한 아이디어 중 일부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실제 상품화 및 마케팅 활용안으로 채택되어 현업 검토 단계에 있다. 모집 대상은 유통업 및 편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은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 ‘라운드(Round)’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결정하는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1월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는 매주 한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100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제시하고, 다른 참여자와 겹치지 않는 최저가를 맞히면 해당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는 라운드 앱 내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도전권으로 가능하며,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최근 종료된 챌린지에서는 64만8000원 상당의 닌텐도 스위치2가 2295원에, 179만원 상당의 아이폰17프로가 3385원에 판매되는 등 파격적인 구매 사례가 나오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129만원 상당의 가민 피닉스7 프로를 대상으로 챌린지가 진행 중이며, 향후 뷰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운드는 ‘챌린지로 뿌시는 가격 공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할인 혜택과 라운드 로또,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