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광고·마케팅 업계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코딩 없이 자연어 대화만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SAD는 지난 1월14일 서울 마루180에서 개최된 AI 컨퍼런스 ‘브레인크루 커넥트 2026(BrainCrew Connect 2026)’에 연사로 참여해 자사의 AX 구현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솔루션인 ‘딥 에이전트 빌더(Deep Agent Builder)’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플랫폼 랭체인(LangChain)의 파트너사인 브레인크루가 주최한 자리로, 업스테이지 최훈 이사, 카이스트 AI 대학원 장동인 교수 등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HSAD는 광고 대행사로서는 유일하게 발표 무대에 올라, 마케팅 실무에 최적화된 AI 활용 역량이 기술 생태계 전반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HSAD가 이날 선공개한 ‘딥 에이전트 빌더’는 브레인크루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자연어 기반 에이전트 구축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기 위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GS그룹이 현장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안전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의 디지털 전환(AX)을 돕고,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기술 상생’ 행보다. GS파워는 1월15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안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하고, 이를 외부로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AIR(AI Agent for Risk Assessment)’는 산업 현장의 작업 위험성을 생성형 AI가 분석해 주는 지능형 에이전트다. 현장 작업자가 작업명과 간단한 설명만 입력하면, AI가 해당 작업의 상세 공정을 도출해낸다. 단순 도출에 그치지 않고 잠재적 위험요인 식별, 위험 등급 판정, 그리고 이에 따른 예방 안전대책까지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이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품질 편차가 컸던 위험성 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획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국내 대표 AX(AI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지분 투자까지 단행하며 ‘AI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LG CNS는 지난 1월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사장과 차바이오그룹 차원태 부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미래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주도하고, 병원·제약·연구소 등 계열사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료제 생산 시설의 공정을 AI로 최적화하는 등 그룹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차바이오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 바이오 기업이다. LG CNS는 이번 협업을 통해 차바이오그룹이 확보한 방대한 의료 데이터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은 CES 2026 현장에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맞서 OLED와 LCD 양방향 기술 발전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기업들이 LCD 화질과 원가 경쟁력에서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며 “OLED의 강점을 강화하면서도 원가 혁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TV였으며,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대응해 가격을 낮춘 스페셜에디션(SE) OLED 모델을 선보였다. 정 사장은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차량용 디스플레이 규격과 유사한 로보틱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와 원가 혁신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AX)을 활용한 버추얼 디자인(VD) 설계 기술로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내부 로봇 도입도 검토 중이다. 다만 업계가 주목하는 8.6세대 IT OLED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는 수익성이 맞지 않아 시기상조”라며 6세대 라인으로 충분히
경제타임스 여원동기자 |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1월7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과 경영 방향을 밝혔다. CEO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류 CEO는 ‘근원적 경쟁력(Fundamental) 확보’와 ‘고성과(High Performance)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한 ‘수익성 기반 성장(Profitable Growth)’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류 CEO는 “LG전자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장기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신임 CEO로서 성장과 변화의 바통을 이어받은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업과 경쟁의 패러다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는 주도권을 확보할 수 없으며, 경쟁의 생태계를 냉철하게 직시하고 이를 뛰어넘는 속도와 실행력을 갖춰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과 수요 회복 지연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 부담 확대와 전통 제조업 전반의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인공지능(AI)을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5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1월2일 밝혔다. 2026년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조4300억원으로, 혁신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우주항공, 에너지, 제조혁신 등 혁신성장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현장 개선과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자금은 전체의 40%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X 스프린트 우대트랙’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트랙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기업이나 AI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0.1%포인트 금리 인하, 대출한도 우대, 패스트트랙 적용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자금 이용 절차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됐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기업이 별도의 직원 상담 없이도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력은 있으나 민간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상장 후 3년 이내의 기술특례 상장기업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이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경영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다. 정철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는 내실을 다지며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 회사로의 혁신을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모든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완전한 경영 정상화 단계로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새로운 성장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의 AX(AI 전환) 실행 가속화를 제시했다. 우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입 장벽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영역에서 ‘일등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미래 고객을 겨냥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구조적 원가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는 1월2일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과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각각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부문별 핵심 전략과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과 완제품·서비스를 담당하는 DX부문의 업(業)의 본질과 사업 환경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부문장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부문별 전략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 신년사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력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규정했다. 그는 로직,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강점으로 제시하며, 전례 없이 확대되고 있는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한 반도체 특화 AI 솔루션을 설계, 연구개발(R&D), 제조, 품질 전반에 적용해 기술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특히 전 부회장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언급하며, 고객들로부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 AX(AI Transformation)를 위한 'KT 이노베이션 허브, 인 콜라보레이션 위드 마이크로소프트(KT Innovation Hub, in collaboration with Microsoft, 이하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KT 광화문 West 빌딩에 있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B2B 고객이 AX 업무 혁신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플래그십 협력 공간이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협업(Collaboration)'과 '참여(AX Engagement)'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AX 갤러리(AX Gallery) △콘퍼런스 룸(Conference Room) △디벨롭 스튜디오(Develop Studio) △리차지 존(Recharge Zone) 등 총 4곳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AX 갤러리에서 다수의 AI가 스스로 협력·조율해 결과물을 산출하는 '멀티 에이전트' 등 음성 명령과 터치식 패널을 사용한 AX 설루션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콘퍼런스 룸과 디벨롭 스튜디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