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공식 선언한다. LG유플러스는 홍범식 CEO가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6’ 개막식에서 ‘사람 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2월 11일 밝혔다. LG그룹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CEO는 이번 연설에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Call Agent)’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자사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인 ‘익시오(ixi-O)’가 음성 통화 영역에서 어떻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는 LG유플러스만의 AI 철학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 연설에는 AT&T의 존 스탠키(John Stankey),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R. Amon)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의 CEO들도 함께 참여해 미래 기술 비전을 논의할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에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도입해 업계 최초로 AI 기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월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익시오’는 AI를 기반으로 △통화 녹음 및 요약 △AI전화 대신 받기 △의심 전화 차단 등을 지원하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제공은 지난 11월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이 체결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KB리브모바일'은 금융·통신 데이터를 결합해 3단계 보이스피싱 보호시스템을 구축한다. 1단계 사전 탐지에서는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AI가 분석해 고위험 거래가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알림을 보낸다. 2단계 출금 차단은 ATM 이용 중 통화가 인지될 경우 즉시 현금 출금을 제한한다. 마지막으로 3단계 피해 보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게 최대 1000만 원의 보상 보험을 제공한다. 이버 서비스를 비롯해 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