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지난해 4분기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극도의 실적 부진을 겪었으나, 올해는 18조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통해 정면 돌파에 나선다. 건설 경기 둔화와 원가율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 대규모 수주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2월9일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1조 7,140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 6,470억 원) 대비 35.2% 급감했으며, 영업손실은 1조 1,055억 원에 달해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8,781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연간 누계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25년 누적 매출액은 8조 5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4,031억 원 흑자에서 8,154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누적 당기순손실은 9,161억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9,123억 원 손실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대우건설 측은 실적 기간 수정 등을 위해 정정 공시를 진행했다.
이 53.6은 전월 대비 0.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침체에서 회복이 분명 해졌다.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고비의 50을 6개월 연속 웃돌았다.(사진 : 유튜브 캡처)영국 조사 회사 IHS 마크 잇은 2일 중국의 10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가 53,6이라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53.6은 전월 대비 0.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침체에서 회복이 분명 해졌다.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고비의 50을 6개월 연속 웃돌았다. 미래에 대해서도 기업 사이에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지난 2014년 8월 이후 증가를 보였다. 다만 수출의 신규 수주는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 다시 유행을 받아 약세를 기록했다. 경영비용도 다소 상승하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이 10월말에 발표한 이번 PMI는 51.4 및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