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IT·AI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과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공동 주최한 AI 창업 육성 프로그램의 데모데이 ‘라이언 파트너스 데이(LION Partners Day)’가 지난 12월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멋쟁이사자처럼 창업트랙 Presented by 루트임팩트’의 최종 무대로,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AI 창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집중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최소 기능 제품(MVP) 구현과 사업 모델 고도화에 도전했다. 총 8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AI 기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이 데모데이에 올랐다. 이들은 한 달간 글로벌·로컬·테크·임팩트·스타트업 등 5개 그룹으로 구성된 벤처캐피털(VC)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았다. 심사에는 500글로벌 차모건 이사, 소풍커넥트 최경희 대표 등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사업 모델의 명확성, 시장성, AI 기술 활용도, MVP 완성도, 팀 실행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AI 점자 지팡이와 점자 스티커 출력기를 선보인 ‘가이드’ 팀이 차지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의 누적 투자 금액이 90억원을 넘었다고 12월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12월2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하고 이러한 성과를 공유했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역량을 갖춘 ESG스타트업에 필요한 인내자본을 공급하고 이들의 사업 확장과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추가로 재원을 투입해 △누적 투자기업 52개 △누적 투자금액 90억5000만원 △누적 후속투자 유치금액 614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까지 신규 투자 대상을 확대했다. 두 차례 진행된 모집에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서류 심사 △현장 실사 △투자 심의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하고 총 22억원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