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증권은 1월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하고, 발행어음 비즈니스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국내 산업 생태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 상품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상품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개인 기준 수시형 상품에는 세전 연 2.4%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하나증권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 상품도 선보인다. 해당 특판 상품은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약정 기간에 따라 세전 연 3.4%에서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발행 한도는 1천2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전날 서울 강남구 THE 센터필드 W에서 열린 상품 출시 기념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현장에서 상품 가입 세레머니를 통해 하나증권 발행어음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함영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증권은 2025년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 퇴직연금 DC(Defined Contribution, 확정기여형, 회사는 돈을 넣어주기만 하고 그 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 굴리는 책임은 근로자 본인에게 있다) 원리금 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가운데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다고 1월9일 밝혔다. 퇴직연금 투자자산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삼성증권의 DC·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내 ETF 잔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당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118% 늘어나 3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삼성증권은 공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POP’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일임 서비스와 ‘ETF 모으기’ 등 연금 특화 기능을 제공하며 장기·분산 투자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연금 전용 센터를 신설해 서울·수원·대구 등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