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진 등 무료 보관 내년 6월부터 상한제 실시
2021년 6월 1일 이후 ‘고화질’ 설정으로 업로드 한 사진이나 동영상도 ‘구글 어카운트’에 부속되는 무료의 15기가바이트 용량을 다 소비해가는 과정에서, 어카운트의 용량을 메일 서비스인 ‘G메일’ 등과 공유, 상한선에 가까원지면 앱으로 통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구글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구글(Google)은 11일(현지시간) 사진이나 동영상의 보관 서비스 ‘구글 포토’와 관련, 2021년 6월부터 무료로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량의 상한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구글의 이 같은 발표는 서비스의 유료 이용을 촉발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의미이다. 2021년 6월 1일 이후 ‘고화질’ 설정으로 업로드 한 사진이나 동영상도 ‘구글 어카운트’에 부속되는 무료의 15기가바이트 용량을 다 소비해가는 과정에서, 어카운트의 용량을 메일 서비스인 ‘G메일’ 등과 공유, 상한선에 가까워지면 앱으로 통지한다는 방침이다. 구글 포토는 지금까지 압축하지 않은 원래의 해상도로 보존하는 경우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11-1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