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기수완(인턴)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전통 민속놀이 '구리벌말다리밟기 체험', 코스모스 투어 기차,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3일장 스탬프 투어, 평생학습 축제, 맛 자랑 경연대회 등 지역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준비돼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종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이준호기자 |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 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문화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 기간은 하루부터 최대 1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1년 단위 가입 시 여러 번 재가입할 필요 없이 연간 편리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고객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삼성화화재는 설명했다. 담보 구성은 여가 활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플랜으로 제공된다. 러닝 플랜의 경우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보장하며 라켓스포츠 플랜의 경우 머리·얼굴·목, 어깨·팔, 손·손목,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나이·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없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심사 없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즐기는 여가 활동에 꼭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생명은 라이프놀로지 랩 1기의 아이디어 중 홍익대학교 작품 6점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행복한 인생(Life)을 위한 혁신적 기술(Technology)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삼성생명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프로젝트다. 현재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는 혁신적 아이디어의 지속 발굴을 위해 2기를 진행 중이다. 국내 3개 대학(홍익대, 국민대, 성균관대)과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에서 151명의 학생이 참여해 40여개의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시회도 개최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총 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러닝·운동 기기 'Break'과 휴대용 멘탈 케어 기기 'Lucid'가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에 선정됐고, 재활 보조 기구 'Tak!'과 창의적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드론 'Saga'가 본상인 '레드닷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삼성SDS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acific Insurance Conference, 이하 PIC)에서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 산업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80개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최고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활용해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4개 언어의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무선 리시버를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언어 채널을 직접 선택하고, 브리티 코파일럿이 제공하는 AI 동시통역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협업 솔루션이다. 현재 사용자가 설정한 업무 목표를 기초로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준비 중인 ‘퍼스널 에이전트(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성능은 그대로, 거품은 빼고'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EV(전기차)의 가성비 시대를 열기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의 신규 트림인 ‘에센셜(Essential)’을 22일 출시했다. 7,490만 원의 승부수, 무엇이 달라졌나 아이오닉 5 N 에센셜의 가격은 7,490만 원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200만 원이 낮아졌다. 이오닉 5 N 에센셜(이하 에센셜)은 사양 최적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오닉 5 N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에센셜에 고출력 모터와 배터리, N 특화 기능 등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사양을 그대로 탑재하면서 핵심 편의 사양 위주로 사양을 재구성했다. 기존 대비 약 200만원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핵심 주행 성능은 건드리지 않고 부가 기능만 건드려 실속파 매니아층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인 셈이다. 에센셜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교차로 대향차, 정면 대향차 포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출차) △후측방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K-배터리의 심장부인 소재 연구 현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만나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LG화학은 22일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분석연구소에 로봇 자동화 실험실(Autonomous Smart Lab)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분석연구소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원료인 리튬·니켈 ·코발트·망간 등을 정밀 분석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위험은 로봇에게, 가치는 인간에게 그동안 배터리 소재 분석은 연구원의 육체적 노동과 고도의 집중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였다. 연구원들은 고온의 열기 속에서 고농도 산(Acid)을 다루며 시료와 씨름해야 했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루틴을 이제는 로봇의 몫으로 돌린다는 의미다. 담당자가 분석 시료를 보관함에 넣으면 로봇이 출고부터 시료 전처리, 분석, 시료 폐기까지 한 번에 수행하고 분석 데이터가 시스템으로 자동 입력돼 고객 요청에 매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인간은 '실험'에서 해방되어 '전략'에 집중하게 될 전망이다. 신규 분석법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고부가가치 업무로 연구의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것이다. ◆ 365일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정부가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해 서울의 주거 지도를 다시 그리기로 했다. 단순히 낡은 집을 고치는 수준이 아니다. 용적률을 500%까지 끌어올려 도심 내 '미니 신도시'를 만드는 고밀도 개발이자,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어우러지는 '소셜믹스'의 거대한 실험이기도 하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승인된 서울 노원구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 단지는 현재 입주민이 이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주가 완료되면 내년 초 착공 후 2029년 준공해 재입주한다는 계획이다. 각각 장기전세 193가구, 장기전세 696가구를 추가로 조성하며 분양물량은 없다. ◆ '공급의 양'과 '주거의 질' 두 마리 토끼 잡기 서울 노원구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 단지가 신호탄을 쐈다. 기존 입주자 물량인 882가구를 제외하고 488가구를 늘려 2028년 분양을 추진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초 착공해 2029년 입주가 목표. 핵심은 '종상향'이다. 영구임대아파트를 2·3종 일반에서 3종·준주거 등으로 종상향해 추가 용적률을 최대 500% 확보, 고밀 재건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땅은 한정되어 있으니 위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거래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특강을 마련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자산관리 기초를 다지고, 취업을 가장한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금융특강' 신청을 받는다. 대학이 이를 신청하면 전국 121개 대학의 취업준비생 등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 금융특강'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특강, 교육영상, 교재 중 대학에서 희망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특강의 경우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교수가 대학을 방문해 2시간 동안 대면 강의를 한다. 대학은 영상 강의나 교재 활용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교육 영상은 지출관리, 목돈 마련, 위험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4개 주제로 제작됐다. 교육에서는 종자돈 모으기, 올바른 투자 방법, 신용관리와 같은 사회초년생 필수 자산관리 지식을 가르친다. 또 사회초년생을 노리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대리입금 등 취업준비생이 특히 주의해야 할 사기 내용을 다룬다. 최근 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직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LG AI연구원은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엑사원-BI’ 상용화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의 AI가 금융의 본고장, 영국 런던에 깃발을 꽂았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돈을 주고 사는 ‘데이터 상품’의 두뇌가 된 것. LG AI연구원이 자사의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엑사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엑사원-BI)’를 런던거래소그룹(LSEG)에 공급했다. AI를 통한 수익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엑사원-BI는 인간의 개입 없이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금융 AI 에이전트다. 런던거래소를 보유하고 있는 LSEG는 엑사원-BI를 통해 만든 데이터 상품인 ‘AEFS’를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LG AI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뜻한다. LSEG는 전 세계 170개국 4만4000여 곳의 기관 및 기업 고객에게 금융 시장 인프라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금융 데이터 및 분석 사업 분야에서만 약 40억 파운드(약 7조52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LG는 한국 AI 기술이 글로벌 금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년 노후 산업단지 재생과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자체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1960년대 이후 국가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전국에 1330곳이 조성돼 있으며, 13만개 기업과 237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들 산단은 제조업 생산의 60%를 차지한다. 그러나 착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은 2025년 520곳(38%)에서 2035년에는 995곳(60%)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국토부는 노후 산단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재생사업과 복합적 토지이용을 촉진하는 활성화구역 지정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재생사업 공모에서는 국비 지원 한도를 현행 3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한다. 또 첨단산업·AI 등 미래산업 대응을 위해 업종 재배치와 토지이용계획 평가를 강화하고, 국토연구원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자체 제안서는 10월 15일까지 접수하며, 같은 달 말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대 5곳을 선정한다. 활성화구역 공모는 민간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주거기능 도입 기준을 마련해 근로자 임대주택 공급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주거시설을 허용하고, 분양수익 일부는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