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거래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특강을 마련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자산관리 기초를 다지고, 취업을 가장한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금융특강' 신청을 받는다. 대학이 이를 신청하면 전국 121개 대학의 취업준비생 등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 금융특강'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특강, 교육영상, 교재 중 대학에서 희망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특강의 경우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교수가 대학을 방문해 2시간 동안 대면 강의를 한다. 대학은 영상 강의나 교재 활용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교육 영상은 지출관리, 목돈 마련, 위험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4개 주제로 제작됐다. 교육에서는 종자돈 모으기, 올바른 투자 방법, 신용관리와 같은 사회초년생 필수 자산관리 지식을 가르친다. 또 사회초년생을 노리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대리입금 등 취업준비생이 특히 주의해야 할 사기 내용을 다룬다. 최근 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직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달 들어 8.1% 상승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하긴 했으나 3,445.24로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3,400대 종가를 기록했다. 아직 7거래일 남아 있긴 하지만 월 8%대 상승은 새 정부 출범 직후인 6월(13.9% 상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전고점을 뚫은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증시를 견인해 온 주도주 사이에선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투 톱’의 시가총액이 이달 들어서만 150조 원 가깝게 증가한 반면 상반기 주가를 이끌었던 조선이나 원전주는 움츠러드는 모양새다. 이달 상승 국면에서 업종마다 온도 차가 분명했다. 가장 뜨거웠던 업종은 반도체였다.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두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달 각각 14.4%, 31.2%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 시총은 78조8082억 원(우선주 포함), SK하이닉스 시총은 70조6162억 원 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구성된 KRX 반도체 지수도 이달 들어 20% 넘게 상승했다. 반면 올해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은 19일 도내 젠더폭력 피해 외국인을 지원하는 ‘2025년 통번역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통번역 지원 사업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소외될 수 있는 외국인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젠더폭력 피해 수사 지원 및 법률 상담, 피해자 진술 동행 등 민감하고 복합적인 상황에서 신뢰도 높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대응단은 지난해 선발한 21명의 통번역 인력을 운영 중으로, 올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인력과 언어를 보강했다. 특히 안산·시흥·화성 등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지역의 특성상 영어·중국어 등 일반 외국어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라오스어, 힌디어 등 특수 외국어까지 포함한 총 33명의 통번역 인력이 활동하게 되면서 14개 언어에 걸친 경기도형 맞춤형 지원 체계가 구축됐다. 발대식과 함께 열린 역량강화 교육은 △젠더폭력 및 피해 지원에 대한 이해 △수사·법률지원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응단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통번역 인력의 젠더폭력 감수성과 현장 대응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GS리테일은 9월 18일(목)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3기 밋업(Meet-up) 행사를 열고, 선발 스타트업과 공식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GS리테일은 AI·데이터·DX 기반 스타트업과 PoC(Proof of Concept)를 추진하며 매장 운영 효율화,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 등 구체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 왔다. 지난 2년간 11개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업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3기에는 150여 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데이터라이즈 △제트에이아이 △리콘랩스 △드랩 △크랩스 △오믈렛 △팀리미티드 등 7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GS리테일은 이들 스타트업과 △AI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Gen AI를 활용한 숏폼, 3D 영상 및 CG 제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기술을 유통 현장에 직접 접목한다. 구체적으로 CRM 마케팅 영역에서는 데이터라이즈와 제트에이아이
경제타임스 전진영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입상 39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47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는 △AI를 접목한 차별화된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 가능한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호평받으며 대규모 수상에 성공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Commercial & Industrial) △소비자 기술(Consumer Technology) △디지털 인터랙션 (Digital Interaction) △패키징(Packaging) 등 총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IDEA 2025’에서는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Samsung Mobile Design Visual Identity System)’과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Samsung Inclusive Essentials) 선행 콘셉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