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6.6℃흐림
  • 강릉 13.7℃맑음
  • 서울 7.8℃연무
  • 대전 11.2℃박무
  • 대구 13.6℃맑음
  • 울산 14.7℃맑음
  • 광주 11.9℃연무
  • 부산 12.7℃맑음
  • 고창 11.5℃맑음
  • 제주 13.9℃맑음
  • 강화 6.8℃흐림
  • 보은 10.8℃맑음
  • 금산 11.3℃맑음
  • 강진군 12.1℃맑음
  • 경주시 13.3℃맑음
  • 거제 10.1℃맑음
기상청 제공

2026.02.13 (금)

성남시, 안 쓰는 물품 2001점 모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기부

성남시는 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실천 방안의 하나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품 기증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총 2001점을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청 근무 공무원들에게 집 안에 묵혀뒀던 의류·잡화·도서·가전을 가져오도록 해 75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공무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총 4202㎏ 분량으로, 재판매 단가로 환산하면 567만6200원 상당이다.

 

기증 물품은 지역 내 중앙동, 성남동, 이매동 등 3곳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60명 발달장애인의 손질 작업을 거쳐 해당 매장에서 일반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임금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안 쓰는 물건(4202㎏)들을 소각하지 않고 재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소나무 63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탄소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개선도 이뤄져 ESG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조직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안 쓰는 물품 기증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굿윌데이`로 운영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해당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다음 달엔 분당구청, 내년 1월엔 수정구청, 2월엔 중원구청에서 굿윌데이 행사가 예정돼 있다.

 

기증자에겐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



영상

더보기

공시 By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