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인 Z세대가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월8일(현지시간) 디지털에 가장 익숙할 것 같은 Z세대가 오히려 쇼핑몰과 백화점을 찾으며 미국 유통업계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시장조사업체 서카나(Circana)와 닐슨IQ 자료를 인용해 Z세대의 소매 지출 증가세가 다른 세대보다 빠르고, 구매 중 오프라인 매장 비중도 더 높다고 전했다. ■ 온라인에서 찾고, 오프라인에서 결정하는 소비 Z세대는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지만, 소비에서는 온라인에만 머물지 않는다. L.E.K.컨설팅에 따르면 Z세대의 64%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더 선호했고, 92%는 구매 전에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본다고 답했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과정까지 소비 경험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이에
1997년과 2012년 사이에 태어난, 10대와 대학생인 일부 Z세대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전염병 대유행으로 야기된 전례 없는 경제 위기 동안 처음으로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세대이다. (사진 : 위키피디아)Z 세대(Generation Z)는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앞에 무릎을 꿇었고, 한 세대가 그 코로나 바이러스의 매질로부터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997년과 2012년 사이에 태어난, 10대와 대학생인 일부 Z세대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전염병 대유행으로 야기된 전례 없는 경제 위기 동안 처음으로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세대이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진보 성향의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 : Economic Policy Institute)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16세에서 24세 사이의 노동자들의 실업률은 2019년에서 2020년까지 3배 증가해 올 봄에는 24.4%를 기록했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기 불황의 모든 면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세계 구석구석의 젊은 커뮤니티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PI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