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코로나19에도 금(Gold)생산은 지속
캄보디아 국내에는 약 40개 업체가 채굴탐사 면허를 갖고 있다.르네상스 미네랄사의 금 개발 지역도 Renaissance Minerals (Cambodia) Ltd Exploration Licence Areas (사진=크메르 타임스 캡처)호주 상장회사 에메랄드 자원(Emerald Resources NL)의 자회사 르네상스 미네랄(Renaissance Minerals (Cambodia) Ltd)이 코로나19(COVID-19) 대유행(Pandemic)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첫 금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메르 타임스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가장 앞선 몬둘키리(Mondulkiri)지방 프로젝트인 옥바우 골드 프로젝트(Okvau Gold Project)의 첫 금 생산은 2021년 2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탐사는 지난 2017년 5월 확정, 타당성 조사를 발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한 개의 열린 구덩이에서 7년 동안 연평균 10만 6000온스의 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생산을 향한 많은 활동을 개시했다. 옥바우 골드 프로젝트에서 7년 이상 지반 이동 장비를 공급하고, 계약 채굴 서비스를 실시하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6-1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