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활용해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가족을 지원한다. 1월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해 11월 2일 LG유플러스가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대회 참가자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추가 구매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LG유플러스는 기념 티셔츠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티셔츠는 통신사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며, 총 300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소방관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순직 소방관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순직 소방관을 기리는 ‘119메모리얼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며 사회적 공감 확산에도 나섰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의 협력을 통해 소방관과 가족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자막 제작 봉사와 공연 관람 지원을 진행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참여 CSR 캠페인 ‘다가치 나눔파티’의 9번째 사업으로, 지난 24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국립서울농학교 중·고등부 학생 약 70명이 초청돼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를 관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연에 앞서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 청각장애인 관객을 대상으로 작품 내용과 관람 규칙을 안내하는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공연 중에는 배리어프리 좌석에 전용 기기를 설치해 대사 자막과 함께 효과음, 배경음악의 분위기를 텍스트로 제공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자막 제작 봉사에 참여했으며, 약 19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막 제작 봉사활동 운영과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에 활용됐고, 봉사활동 운영은 문화 접근성 개선 전문 기관 오롯플래닛이 맡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 접근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며 “게임을 비롯한 콘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소비자 참여형 공익 마케팅(CSR with storytelling)’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사(스토리텔링)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 방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브랜드 스토리와 연결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으로 인식되도록 설계된다. 즉, 기업이 주체가 아닌 소비자가 ‘함께 주인공이 되는 공익 캠페인’을 통해 참여와 공감, 경험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끄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유통·콘텐츠 업계에서는 이러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CSR이 브랜드 충성도 제고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미지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