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SK하이닉스 사라"...목표가 140만원 파격 상향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9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55%가량 대폭 높여 잡았다. 특히 이번 리포트에서 언급된 '업사이드 촉매 감시(Opening Upside Catalyst Watch)' 지정은 통상적으로 강력한 단기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 ■ 생소한 '업사이드 촉매 감시'… 단기 급등 예고하는 '강력 매수 알람' 업사이드 촉매 감시(Opening Upside Catalyst Watch)'는 씨티그룹이 사용하는 전술적 투자 지표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기초 체력이 좋다는 '장기 매수' 의견과는 결이 다르다. 쉽게 풀이하면, "향후 30~90일 이내에 주가를 끌어올릴 중요한 뉴스나 사건(촉매)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집중하라"는 일종의 단기 관심 신호이다. 씨티는 SK하이닉스가 맞춤형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고히 하며 실적 폭발의 기폭제를 갖췄다고 판단한 것이다. ■ 메모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세미 커스터마이제이션' 가속 씨티는 메모리 시장이 범용 제품 시대에서 고객 맞춤형인 '세미 커스터마이제이션(Semi-customization)' 시대로 완전히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