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세계 유수한 메이커로, 도요타 자동차나 닛산 자동차, 독일의 폭스바겐(VW) 등과도 제휴·협력하고 있다.(사진 : CNW Group) 일본 혼다는 10일 중국의 자동차 탑재 전지 메이커 대기업 CATL(寧徳時代新能源科技,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고 CNW그룹이 10일(현지시각) 밝혔다. 혼다는 7월 현지 법인을 통해 CATL의 약 1%를 취득했다고 밝히고, 액수는 비공개했다. 혼다는 지난해 발표한 전기자동차(EV)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발전시켜, 신에너지 차용 전지에 관한 장기적인 협업 계약을 맺었던 일도 밝혔다. 혼다는 중국 생산 자동차에의 배터리 우선 공급을 2022년경부터 받아 리사이클의 구조도 구축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협업은 차세대 기술의 기초 연구도 포함한 공동 개발, 안정 공급, 재활용과 재사용으로 폭넓은 범위. 미래적으로는 전 세계로도 공급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ATL측은 “혼다는 글로벌에서의 전동화에 있어서의 키 플레이어”, 혼다 측은 “장기 얼라이언스로 전동화
상반기 중 가장 감소율이 컸던 자동차사는 닛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한 43만4934대에 그쳤다. 그 다음에 미쓰비시가 32.8%감소의 4만 7760대.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 스바루(SUBARU)는 모두 20% 남짓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 :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 캡처) 일본 자동차 메이커 6사가 1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의 미국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26.0%감소한 236만 4736대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감염 확대라는 직격탄을 맞아, 자동차 판매점의 휴업이 잇따른 것이 악영향을 주었다.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를 제외한 4개사의 6월 판매 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9.0% 감소한 34만 2291대였다. 문제는 미국 남부와 서부의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자동차 시장의 회복 기조가 계속 될지는 전망할 수 없다. 상반기 중 가장 감소율이 컸던 자동차사는 닛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한 43만4934대에 그쳤다. 그 다음에 미쓰비시가 32.8%감소의 4만 7760대.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 스바루(SUBARU)는 모두 20% 남짓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