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도 서울지역 항공사진 1만 8275매 공개
서울시가 23일 1만 8275매의 항공사진을 공개한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서울시가 2019년 촬영분, 위치정확도가 개선된 사진, 비공개 사진 등 항공사진 1만 8275매를 공개한다. 서울시는 2019년도 촬영분, 공익사업 추진 시 보상기준이 되어 무허가건물 확인요청이 가장 많은 지역의 비공개 사진, 아날로그로 촬영된 필름사진으로 위치정확도가 개선된 사진 등 1만 8275매의 항공사진을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8회에 걸쳐 촬영을 실시했으며 항공사진 4828매를 취득해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을 한판으로 정사영상을 제작해 ‘서울특별시 항공사진 서비스’를 통해서 서울의 최근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공개한다. 2019년도 항공사진에는 작년에 개원한 서울식물원의 달라진 모습과 대단지로 개발이 진행되거나 완료된 지역인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고덕주공주택재건축단지 등 최근 변화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민간포털사이트와 비교해 봐도, 신길9주택재개발지역, 거여2-1지구 재개발지역
- 김은미 기자 기자
- 2020-03-2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