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생명이 암 경험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회복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화생명이 지난 12월3일 63빌딩에서 암경험청년 사회복귀와 회복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영업, 고객서비스 등 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암경험청년 스토리를 듣고 창작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공감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암을 겪은 청년의 삶과 치료 과정에서 불안과 두려움, 사회 복귀를 준비하며 겪은 어려움, 자립을 향한 노력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암 치료를 거쳐 현재 ‘밀랍초 작가’로 활동 중인 암경험청년이 회복 스토리를 전했다. 임직원들은 이어 암경험청년과 함께 ‘응원 밀랍초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작가가 치료 당시 받은 응원을 모티브로 한 밀랍초 제작 과정을 함께하며 완성된 초에 암경험청년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임직원들은 보험 업무에서 마주하던 고객에서 확장해 사람 삶을 마주하는 순간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도애 사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생명이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2일 밝혔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이다. 숨은보험금 종류는 만기보험금, 중도보험금, 휴면보험금이 있으며 보험금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적립이자율을 모르고 찾아가지 않아 발생한다. 한화생명이 지난 12월1일 오픈한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숨은보험금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송금받을 수 있다.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는 숨은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이 사전에 신청한 계좌로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생존연금 등 숨은보험금을 자동으로 송금해주는 서비스다.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숨은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이 한화생명 앱 이벤트 배너 클릭을 통해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에 접속한 후 자동 송금을 신청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또 금융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휴면예금찾아줌’ 사이트에서도 숨은보험금과 휴면보험금을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다. 한화생명 김락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생명은 12월 1일부터 ‘2025 미래금융인재 공모전’을 첫 개최하고, 미래 금융 분야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금융을 이끌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미래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AI, 글로벌, 투자,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5개로, 각 분야별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선택한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분석하고, 금융의 관점을 더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전은 1라운드, 2라운드, 파이널라운드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는 선택한 분야에 대한 기획안과 5분 이내 영상을 제출한다. 2라운드와 파이널라운드에서는 분야별 심화 주제를 가지고 순위 경쟁 PT를 진행한다. 1라운드 합격자는 한화생명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한화 파이낸스 멤버십’에 자동 선발된다. 멤버십에는 분야별 전문가와의 인사이트 공유 세션, 네트워킹 등 혜택이 포함된다. 멤버십 대상자에게는 보험,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금융인 역량 강화 교육 ‘금융 밸류업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합격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