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창시자로 여기는 존 맥도널드 경의 동상은 1895년에 세워졌지만,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이후 최근 몇 달 동안 맥도널드 경의 동상이 여러 차례 훼손되어 왔다가 이날 끝내 동상이 쓰러지게 됐다고 CTV가 이날 보도했다. (사진 캐나다 CTV화면 캡처)캐나다의 최초의 총리를 지낸 존 맥도널드(John A. Macdonald)경이 지난 8월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경찰 펀딩 축소를 요구하는 시위가 끝나면서 그의 동상이 시위대에 의해 끌어져 내려와 내동댕이쳐졌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창시자로 여기는 존 맥도널드 경의 동상은 1895년에 세워졌지만,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이후 최근 몇 달 동안 맥도널드 경의 동상이 여러 차례 훼손되어 왔다가 이날 끝내 동상이 쓰러지게 됐다고 CTV가 이날 보도했다. 존 맥도널드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를 인종차별주의자(racist), 백인우월주의자(white supremacist)로 낙인찍으며, 원주민에 대한 그의 대우를 지적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1887년 존 맥도널드는 인디언 법(Indian Act)에 대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식료품 쇼핑을 할 때나 거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최근 들어 다른 여러 나라들은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연구자들은 단층 천 마스크는 효과가 적으며, N95 마스크는 몸에 꼭 맞는 것이 최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결론지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손 씻기와 다른 방법들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의학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단층 천 마스크가 수술용 마스크보다 덜 효과적이지만, 몸에 꼭 맞는 N95 마스크는 최고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결론지었다. 사람 사이의 거리 1m(3피트 이상)가 되면,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반면 2m(약 6.5피트)는 더욱 더 감염 위험이 적어져 좋다. 안경이나 고글과 같은 눈 보호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전략도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고, 보다 엄격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