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릴라이언스, 넷메즈(Netmeds) 인수 온라인 약국사업 진출
릴라이언스는 자사 소형 슈퍼마켓 브랜드인 ‘Smart Point’를 통해 소비자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확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유튜브 캡처) 인도의 릴라이언스(Reliance Industries Limited)는 약 8천 3백만 달러(약 984억 7,950만 원)를 투자하여 ‘비탈릭 헬스(Vitalic Health)’와 자회사인 온라인 제약기업 ‘넷메즈(Netmeds)’의 지분을 각각 60%, 100% 인수, 온라인 약국사업 진출 도모한다고 라이브민트(Livemint)rk 20일 보도했다. 릴라이언스는 자사 소형 슈퍼마켓 브랜드인 ‘Smart Point’를 통해 소비자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확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릴라이언스는 “이번 투자는 인도의 모든 사람들에게 디지털 액세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일치한다”면서 “넷메즈가 저렴한 의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Reliance Retail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디지털 상거래 제안을 소비자들의 대부분의 일상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8-2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