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5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1월2일 밝혔다. 2026년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조4300억원으로, 혁신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우주항공, 에너지, 제조혁신 등 혁신성장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현장 개선과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자금은 전체의 40%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X 스프린트 우대트랙’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트랙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기업이나 AI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0.1%포인트 금리 인하, 대출한도 우대, 패스트트랙 적용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자금 이용 절차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됐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기업이 별도의 직원 상담 없이도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력은 있으나 민간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상장 후 3년 이내의 기술특례 상장기업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연수원 시설을 대국민에 개방하는 ‘공감연수원’ 동계 집중개방을 실시한다고 12월22일 밝혔다. 이번 동계 집중개방은 지난 하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연수시설을 개방해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 대상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안산)을 비롯해 강원(태백), 충청(천안), 호남(광주), 대구경북(경산), 부산경남(진해) 등 전국 6개 연수원이다. 이 중 강원연수원은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집중개방 기간 동안 강의실, 체육시설, 세미나실 등 주요 시설이 개방되며, 연수원 방문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VR(가상현실) 기반 ‘시설 미리보기’ 기능을 도입하는 등 대관 신청 시스템도 개선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연수원을 개방하는 공감연수원이 더 많은 국민에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열린 연수원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