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OK저축은행은 이자 혜택에 더해 만기 해지 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 ‘OK포인트적금’을 출시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OK포인트적금은 100일 동안 매일 1만원을 납입하는 정액식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1%(세전)이며,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8%포인트가 적용돼 최고 연 9%(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전 회차인 100회를 모두 납입하고 만기 해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포인트 등 간편결제 플랫폼 포인트 쿠폰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직전 1년간 OK저축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으로, 신규 고객과 거래 재개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상품의 세부 조건과 가입 방법 등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자 혜택과 함께 만기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구조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6월말 기준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 차주는 2만 4997명으로 전년말에 비해 3413명 늘었다. (자료=정혜영 의원실)올해 6월말 기준 저축은행 마이너스 통장 이용차주 절반 이상이 2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대출 차주는 2만 4997명으로 전년말에 비해 3413명 늘었다. 이 중 1만 4245명이 20대로 전체차주의 57%를 차지하고, 전년 말에 비해 1982명 증가했다. 신규차주의 경우에도 20대가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4978명 늘었다. 지난 한해 늘어난 20대 차주는 6313명이었다. 한편, 올해 저축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 전체 잔액은 2996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3586억원에서 16% 정도 감소했다. 20대는 잔액이 20%가량 늘어 611억원에 달했다. 20대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 신규취급건수도 4979건으로, 전체 신규취급건수의 47%를 차지했다. 그러나 신규취급액은 277억원 수준으로 전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비교적 소액인 1건당 550만원 가량을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혜영 의원은 "소액이라 할지라도
시중은행에서 돈 꾸기가 힘든 서민들이 대신 찾는 곳이 저축은행이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대출이자가 높다. 그만큼 서민들의 이자부담이 는다. 이를 반영, 국내 저축은행들이 대출을 많이 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어나자, 금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렸다. 3일 금융감독원의 ‘2019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59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역대 최대였던 작년 상반기(5611억원)보다 6.3% 늘어난 수치로 미증유의 수익을 거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들이 대출을 많이 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어나자, 금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렸다.(사진=조남호 기자) 저축은행의 실적 자랑에는 이자이익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 저축은행의 상반기 이자수입은 2조1617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상반기보다 1199억원 증가했다. 다만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6662억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1억원 더 들었다.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017년 말 59조7000억원에서 작년 말 69조5000억원, 올해 6월 말 70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총여신은 2017년 말 51조2000억원,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