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를 위해 이른바 ‘8주 룰’을 반영한 약관 개정에 나섰다. 교통사고 경상 환자의 장기 치료에 대해 보험사가 지급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로,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12월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 예고안을 통해 8주 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8주 룰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으로, 교통사고 경상 환자가 8주를 초과해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가 치료 지속 필요성을 심사해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감원은 국토부가 조만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고, 이에 앞서 약관 개정을 예고했다. 일반적으로는 국토부 소관 시행규칙 확정 이후 약관을 개정하지만,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보험료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사전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예고안에는 보험사가 피해자와 조기 합의를 위해 관행적으로 지급해 온 ‘향후 치료비’에 대한 지급 기준도 포함됐다. 향후 치료비는 치료 종료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치료비를 사전에 지급하는 비용을
베트남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보험 상품은 자동차 보험, 생명 보험, 기술 재산 보험, 손해 보험 등 4개 분야로 알려졌다. (사진 : 베트남 인슈어런스서밋 홈페이지 캡처)해마다 베트남 5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기관인 베트남 리포트(VNR)는 베트남의 보험 시장이 올 연말까지 20% 이상 성장율을 달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베트남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VNR이 발표한 2020년 10대 보험사 리스트에서 조사 대상 주요 보험회사의 90.5%가 하반기 보험업종의 전망이 밝다고 응답했다는 보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시장은 높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거시경제 안정은 물론 투명한 재무배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총 보험료 수입은 (68억 9천만 달러. 약 8조 3,086억 5,100만 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총 손해보험료는 52조 4천억 동(약 2조 7,248억 원), 생명 보험료는 107조 동(약 5조 5,640억 원이었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에게 44조 동(약 2조 2,880억 원)을 지불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베트남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으며, 이 중 생명보험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