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조정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왼쪽에서 4번째) 및 관계자들과 17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항공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실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항공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부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정권 부이사장 및 양 기관 업무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내일채움공제 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원대상 중소기업 모집, 지원대상 중소기업 선정 및 지원금 지급 등을 담당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지원 및 운영·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향후 5년 동안 핵심인력 1인
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원들이 29일 이대 역 4번 출구 앞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성헌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원 3명이 29일 이화여대 역 4번 출구 앞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