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KCTC 베트남, 떤깡까이멥(Tan Cang Cai Mep)과 제휴
KCTC 베트남은 멀티 복합운송사업(multimodal transport business), 화물 취급 서비스, 창고업(warehousing services), 물류 컨설팅 서비스, 물품 보관에 중점을 두고 있다.(사진 :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 해당기사 캡처)한국의 KCTC 베트남은 최근 떤깡까이멥(Tan Cang Cai Mep JSC, TCCT)와 베트남의 항만창고 및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지난 3일 보도했다. 이 제휴는 양 당사자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바리아-붕타우(Ba Ria-Vung Tau)와 남부의 핵심 경제 구역의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양측은 강점과 장점을 극대화하도록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양측은 또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서로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고, 향후 상호 관심사인 핵심 투자사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KCTC 베트남은 한국 투자가 49%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른 지방에 7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10-0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