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리포손해보험(Lippo General Insurance Tbk) 지분 46.6%를 인수해 총 지분율을 61.5%로 확대하고, 리포손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번 거래를 통해 리포손보 보통주 13억9800만 주를 약 823억 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총 보유 주식 수는 18억4500만 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추가 인수가 해외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손보는 인도네시아 내 한화 금융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포손보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보험과 재물보험 등 우량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한화생명이 투자한 노부은행 등 현지 금융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리포손보는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 15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보험신용평가기관 A.M. Best로부터 재무건전성 등급 A-(Excellent)를 획득한 바 있다. 한화손보는 이번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해
베트남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보험 상품은 자동차 보험, 생명 보험, 기술 재산 보험, 손해 보험 등 4개 분야로 알려졌다. (사진 : 베트남 인슈어런스서밋 홈페이지 캡처)해마다 베트남 5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기관인 베트남 리포트(VNR)는 베트남의 보험 시장이 올 연말까지 20% 이상 성장율을 달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베트남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VNR이 발표한 2020년 10대 보험사 리스트에서 조사 대상 주요 보험회사의 90.5%가 하반기 보험업종의 전망이 밝다고 응답했다는 보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시장은 높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거시경제 안정은 물론 투명한 재무배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총 보험료 수입은 (68억 9천만 달러. 약 8조 3,086억 5,100만 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총 손해보험료는 52조 4천억 동(약 2조 7,248억 원), 생명 보험료는 107조 동(약 5조 5,640억 원이었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에게 44조 동(약 2조 2,880억 원)을 지불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베트남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으며, 이 중 생명보험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