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30년까지 세계 농업 선진국 15위권 진입 목표
푹 총리는 농업 기계화 및 농산물 가공 산업과 관련하여 이전에 발표된 계획들을 국가 계획으로 통합시키기 위해 농업농촌개발부에 기존 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사진=베트남의 소리-VOV 캡처)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세계 농산물 무역의 심층 가공 및 물류를 위한 중심지가 될 것을 목표로 해, 농업 부문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15대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더 보이스 오브 베트남(voice of Vietnam)이 5일 보도했다. 이러한 목표는 푹(Nguyen Xuan Phuc) 총리가 최근 발표한 정부지령 제25호에 따른 것이며, 정부지령에는 국내 농업, 산림, 수산물 가공 산업의 발전과 농업생산 기계화와 관련된 여러 과제 및 해결책이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푹 총리는 농업 기계화 및 농산물 가공 산업과 관련하여 이전에 발표된 계획들을 국가 계획으로 통합시키기 위해 농업농촌개발부에 기존 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과일 및 채소, 해산물, 목재, 목제품 부문에서 세계 상위 5대 국가에 진입하기 위해 3개의 농산물 가공 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안은 올해 마지막 분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6-06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