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한국내에 1만500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초 말레이시아에 개점할 예정이다.(사진 : 말레이시아 영자신문 '더 스타' 일부 캡처) 한국편의점 CU가 말레이시아에 프랜차이즈 진출한다고 마이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가 밝혔다고 말레이시아 ‘더 스타(The Star)지가 13일 보도했다. 마이뉴스 홀딩스사(Mynews Holdings)는 한국편의점 CU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년 짜리 계약을 체했으며, 10년 계약 종료 후, 추가 10년 갱신이 가능하도록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뉴스는 12일 성명에서 국내 최대 편의점 운영자이자 인기 편의점 브랜드 CU의 소유주인 ㈜BFG리테일과 10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뉴스는 이번 인허가 계약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CU 아울렛을 10년간 운영, 하위 프랜차이징 할 예정이며, 추가 리뉴얼 기간은 10년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는 BGF가 지난 2012년 “한국형 편의점 모델”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CU는 한국내에 1만500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초 말레이시아에 개점할 예정이다. &l
조호르는 독특하고 발전 잠재력이 많기 때문에, 조호르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인 일본의 기술 회사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 (사진 : 말레이시아 메일 관련 기사 부분 캡처)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주, 쿨라이 지역(Kulai district)에 데이터 센터 건립 프로젝트가 40%완성이 됐다고 ‘더 엣지 마켓(The Edge markets)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또 일본의 모회사도 조호르 주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조호르 주정부가 밝혔다. 조호르 멘테리 베사르 다투크 하스니 모하마드(Menteri Besar Datuk Hasni Mohammad)는 센터 건설이 현재 40% 완료됐으며, 개발은 경제 분야를 자극하고 조호르 주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열린 '뎅기열과의 싸움 2020 캠페인(Johor Fights Against Dengue 2020 campaign)'에서 행한 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회사들을 끌어들여 조호르에 투자하게 할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데이터센터 개발의
에어아시아의 유동부채가 대유행(Pandemic)의 시작 전인 2019년 말 현재 자산 18억4000만 링깃(4억3000만 달러, 약 5,140억 6,500만 원)을 이미 초과했다고 밝혔다.(사진 :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세계 4대 경영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영국에 본사가 있는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저가 항공사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AirAsia)의 미래가 ‘매우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8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의 주가는 8일 오전 중단됐다가 10% 이상 하락했다. 이 항공사의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는 영국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Queens Park Rangers) 축구 클럽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거물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다. 세계 항공사들은 이 엄중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여행제한으로 승객들이 급감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언스트앤영은 7일 오후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성명에서 항공사의 막대한 부채를 강조했다. 보고서는 에어아시아의 유동부채가 대유행(Pandemic)의
지난 2월, 툰 마하티르 모하마드(Tun Dr Mahathir Mohamad) 전 총리는 제3차 국민차 시제품이 준비되었고, 정부는 민간 투자자들의 프로젝트 개발에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말레이시아 페로두아 홈페이지 캡처)말레이시아 정부(통상산업부)는 정권이 교체되었다 할지라도, 지난 정권에서 논의된 적이 있는 제 3차 국민차 프로젝트(3rd national car project)를 계승하여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말레이시아 현지의 ‘더 스타(The Star)'신문이 지난 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제2차 국민차 메이커 페루사하안 오토모빌 케두아 Sdn Bhd(페로두아 : Perusahaan Otomobil Kedua Sdn Bhd-Perodua)가 제3차 국민차 프로젝트의 실현에 참가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신문이 이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툭 자이날 아비딘 아마드(Datuk Zainal Abidin Ahmad) 페로두아 사장은 “페로두아가 이 프로젝트의 계약 제조업체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보틱스 IoT연구소(MARii), 페로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