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인니 북부수마트라에 ‘최대 화력발전소’ 건설
에디 주지사에 따르면, 계획된 발전소 건설은 늦어도 2021년 1월에 착공될 것이며, 각각 1,600MW 규모로 3단계로 나눠 건설, 에디 주지사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오는 2023년 9월 5일에 계획된 용량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자카르타 포스트 해당 기사 일부 캡처)한국의 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자회사인 한림파워(PT Hanlim Power Corporation)은 북부 수마트라 바투바라(Batubara)지역에 4,800메가와트(WM)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PLTGU) 건설 계획이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T Hanlim은 세이 망케이(Sei Mangkei) 경제특구 (SEZ)와 쿠알라 탄정(Kuala Tanjung) 산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공장의 토지 및 행정허가 발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 북 수마트라 에디 라흐마야디(Edy Rahmayadi) 주지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에디 주지사에 따르면, 계획된 발전소 건설은 늦어도 2021년 1월에 착공될 것이며, 각각 1,600MW 규모로 3단계로 나눠 건설, 에디 주지사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오는 2023년 9월 5일에
- 김학준 기자 기자
- 2020-08-3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