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강남구는 대치동 학원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 긴급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관내 학원강사 2만 여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한 달간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강사 1명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19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에 따르면 강사는 13일부터 의심증상을 보였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부터 17일까지 매일 학원에 나왔다. 이에 강남구는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 긴급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관내 학원강사 2만 여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한 달간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300인 이상 대형학원(40개), 중·소형학원(1635개), 교습소(900개), 성인학원(500개) 등 총3075개 소속 강사다.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주말 제외) 운영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선제적으로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드러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 90명을 발견해 사전에
한국은 세계 83위로 확진자 2만 4천 805명, 사망자는 434명이며, 이웃 국가인 일본은 확진자 8만 9천 347명, 사망자 1,629명으로 46위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은 49위로 확진자 8만 5천 591명, 사망자는 4천 634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 : 경제타임스)10월 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3800만 명을 돌파한 38,042,910명, 사망자도 총 108만 명을 웃도는 1,085,375명을 기록하고 있다.(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 기준) 세계 1위는 미국으로 확진자는 800만 명을 넘어선 8,037,789명, 사망자도 22만 명을 웃도는 220,011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는 확진자 7,175,880명, 사망자 10만 9천 894명으로 세계 2위를 나타내고 있고, 3위는 브라질로 확진자 510만 3천 408 명, 사망자는 2위인 인도보다 많은 15만 709명이다. 한국은 세계 83위로 확진자 2만 4천 805명, 사망자는 434명이며, 이웃 국가인 일본은 확진자 8만 9천 347명, 사망자 1,629명으로 46위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은 49위로 확진자 8만 5천 591명, 사망
지난 25일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은미 기자)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27명까지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까지 23명이었던 서울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돼 총 2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3명은 도봉구 사우나 이용자 1명과 황실사우나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이다. 이로써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했던 관내 184번째 환자가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부터 저녁 6시쯤까지 도봉구 소재 한 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추가로 황실사우나 직원과 방문자 16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6명, 음성 10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25일 오전 도봉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은미 기자)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데이케어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22일 데이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로 확진된 후 직원과 이용자 1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직원 7명 중 6명, 이용자 8명 중 8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4명 중 도봉구 주민 10명, 타시군구 주민은 4명이다. 도봉구는 해당 데이케어센터 소재 건물에 대해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전체를 소독하고, 센터는 일시 폐쇄 조치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센터가 소재한 건물이용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면서 ”추후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77위 한국은 확진자 22,657명 사망자 372명이며, 일본은 44위로 확진자 76,448명, 사망자 1,461명이고, 중국은 41위로 확진자 85,223명, 사망자 4,63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그래픽 : 경제타임스) 2020년 9월 17일 오후 3시 30분 현재(한국시간)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수는 3000만 명을 돌파한 30,042,478명이며, 사망자는 94만 명을 웃도는 945,164명으로 집계됐다. 8개월 만에 확진자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1위는 압도적으로 미국으로 확진자 680만 명이 넘는 6,828,301명이먀, 사망자도 20만 명을 돌파한 201,348명이다. 최근 들어 미국을 제칠 기세로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인도의 경우, 확진자수는 511만 명이 웃도는 5,118,253명이며, 사망자는 83,230명이다. 3위는 브라질로 확진자 4,421,686명, 사망자 134,174명이며, 러시라가 4위로 확진자 1,079,519명, 사망자 18,917명이다. 또 5위는 페루로 확진자 744,400명, 사망자 31,051명이다. 한국과 이웃인 일본, 중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아래와 같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17일 0시 기준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상림 기자)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 발생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17일 0시 기준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직원 또는 직원의 가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용인에서 4명, 안산에서 4명, 군포에서 2명이 확인됐다.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A(40대·용인 349번)씨와 A씨의 아내 및 10대 자녀 2명(용인 345∼347번) 등 모두 4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산에서도 A씨와 접촉한 회사 동료 4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동료 직원 및 외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아차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6000여명이 근무하는 소하리 공장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재가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래픽 : 경제타임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2600만 명을 돌파한 26,184,488명, 사망자의 수도 85만 명을 웃도는 867,37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2020년 9월 3일 오후 3시 40분 현재, 한국시간 기준) 미국이 여전히 감염 확진자 수 세계 1위로 630만 명에 육박한 6,290,737명이며, 사망자는 189,96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위는 브라질로 확진자 400만 명을 돌파한 4,001,422명, 사망자 123,899명이며, 3위는 인도로 전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4,438명이 늘어 총 3,853,406명, 사망자는 67,486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은 확진자 순위 전 세계 73위로 전일 하루 195명이 늘어나 확진자 20,644명이며, 사망자는 전일 3명이 늘어나 총 329명이다. 이웃 일본의 경우 확진자는 69,001명, 사망자 1,307명으로 44위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은 38위로 전일 11명이 추가되어 확진자 총 85,077명, 사망자는 4,634명이다. 아래는 확진자 순위 10위까지의 내용이다(확진자---사망자---인구수 : 명) 1. 미국 : 6,290,737---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