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과 제휴해 적금 상품에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KB국민 WE:SH All카드’를 보유하고 직전 6개월 간 KB국민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KB 특★한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KB 특★한 적금’의 최고(기본+우대)이율은 연 6.0%이며, KB국민카드는 이벤트 대상 고객이 ‘KB국민 WE:SH All카드’를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월까지 월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최고 연 9.0%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벤트 대상 고객이 적금을 만기까지 보유한 경우 2만원의 만기 축하금을 추가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당사 대표 카드상품과 KB국민은행 대표 적금상품을 연계해 고객님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금융시장의 리스크 확대와 강화된 자본 관리 요구에 대한 대응 및 재무건전성 강화 차원에서 결정됐다. 자본확충을 통해 푸본현대생명은 자본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질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7000억원의 자본확충으로 올해 4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2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건전성 강화에 따라 푸본현대생명은 지속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전 영업채널에 걸쳐 보장성 중심으로 신계약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상품 다각화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제고했고, 영업채널별로는 전속영업채널의 조직 확대와 GA영업채널에서의 제휴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푸본현대생명은 올 3분기 기준 보험부문 손익이 2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 3분기 누적 보장성 초회보험료는 2087억원으로 전년동기(103억원) 대비 20배 넘게 증가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먼저 1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범죄자들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고 조종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또한 금융감독원·경찰청·금융기관 등의 주요 예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1편에서는 최근 급증한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를 다룬다. 카드 배송원으로 위장해 가짜 콜센터로 전화를 유도하고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등 긴급 상황을 조성해 피해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하는 수법을 소개한다. 이어 이달 중순에 공개 예정인 2편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환대출 사기, 고수익 투자 미끼 등 좋은 조건을 내세워 피해자를 현혹하는 다양한 범죄 사례를 다룬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21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특히 진 회장과 사절단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이를 통해 추후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가기로 했다. 앞서 진 회장은 지난 4월에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주요국의 금융당국 관계자와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역동적인 금융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금융을 매개로 한 실질적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가진 높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자금관리 플랫폼 'NH하나로브랜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예금·펀드 등 금융상품의 원스톱 가입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웹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9월 금융권 최초로 기업용 자금관리서비스인 'NH하나로브랜치'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이번 회차에는 이를 업그레이드해 △이상 거래 탐지 △자금보고서 자동생성 등을 구현했고, 기업고객은 텍스트나 음성으로 질문하면 자금현황, 계좌거래, 재무리포트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본부승인금리를 적용한 예금신규 및 펀드 등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원스톱으로 상품을 가입하고 △예금·펀드 해지 △잔액증명서·금융거래확인서·부채증명원·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조회 △금융결제원(U-note) 전자어음 조회 등 다양한 업무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반의 자동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는 기업고객의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AI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각 사업자의 운용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퇴직연금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2018년부터 운영중인 법정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41개사가 참여해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4개 평가 항목, 15개 평가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평가 항목 중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부문 내 퇴직연금 조직과 기능을 배치해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베이스(DB) 고객사를 위한 외부위탁운용(OCIO) 솔루션 확대,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FUN 상장지수펀드(ETF)’ 활용 등을 통해 운용 경쟁력을 높였다. 연금계리 전문역량 기반의 재정검증 서비스 제공, 300명 이상의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자산 관리 컨설팅, 다양한 매체의 노후설계 교육 및 가입자를 위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종합적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현대카드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디자인·아트·뮤직·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전시와 상영,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고 12월5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장 줄리앙(Jean Jullien)을 소개한다. 세심한 관찰과 직관적인 이미지가 특징인 장 줄리앙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7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20세기 대표 아티스트 도널드 저드(Donald Judd)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도널드 저드: 마파 텍사스(Donald Judd: Marfa Texas)'를 상영한다. 3차원 입체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연 도널드 저드가 텍사스 마파(Marfa)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작업 방식을 구축해 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는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를 통해 재즈 음악가들의 음악을 탐구할 기회도 제공한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의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출시 41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국내 외국환을 선도하는 ‘하나은행’과 해외 특화카드에 진심인 ‘하나카드’,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앱인 ‘하나머니’의 콜라보(Collabo)한 결과다.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가 무료 환전되고,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 시장이 주춤한 시기에 혁신적인 트래블로그」 출시하면서, 금융권 최초로 △무료 환전(환율우대100%)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의 환전금액은 총 5조4000억원을 넘기며, 국내 금융권 환전 플랫폼 중 최다 금액을 기록했다. 해외 체크카드 시장점유율(M/S)은 34개월 연속 1위를 달성 중이다. 그동안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 비용절감 혜택은 총 3362억원에 달한다. 환전 수수료 1925억원, 해외 결제·이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범정부 차원의 환율 안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1,470원대 상단을 반복적으로 두드리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겉으로는 당국의 경계감에 상승세가 눌려 있는 듯 보이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상승 압력 자체는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12월4일 달러-원 환율은 1,473.5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중순 이후 1,47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최근 5거래일 연속 장중 고점이 1,470원을 상회하며 시장이 상단을 지속적으로 시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하락에도 원화는 좀처럼 강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달러 인덱스에 반영되며 약달러 흐름이 이어지지만, 국내 환율 시장에서는 낙폭이 제한적이고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상승 요인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해 하락에는 둔감하고 상승에는 과민한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전날 인민은행이 예상보다 높은 달러-위안 중간값을 제시하자 역외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섰고, 이에 달러-원 환율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하방 요인에는 무뎌지고 상방 요인에는 민감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IBK기업은행이 4일 기존 AI 음성봇 상담 서비스인 ‘IBK바로’에 은행권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상담 품질과 상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12월5일 밝혔다. ‘IBK바로’는 2023년 도입된 AI 기반 고객상담 서비스로 음성봇이 고객에게 연체․만기 안내와 상품 정보 제공 등 고객 대상 통지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고도화는 음성봇에 금융 특화 생성형 AI가 탑재돼 기존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이에 따라 고객 문의에 대한 상담 품질이 높아졌으며 설문조사, 본인확인, 완전판매 점검 등 상담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서비스 범위도 확장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기술을 적용하면서 음성봇이 실제 상담원에 가까운 응대 수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AI 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