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가 AI 기반 유해 콘텐츠 감지 기능을 적용한 키즈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자녀 보호 기능을 강화한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키즈 전용 스마트폰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1월5일 밝혔다. ‘U+키즈폰 무너 에디션2(이하 무너폰2)’는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이는 9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으로, 지난 2일 출시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를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했다.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 2종이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이를 감지해 즉시 경고 알림을 제공하고, 이미지 삭제를 안내한다. 비속어 등 유해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수신했을 때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기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이 자체 AI 서비스 ‘에이닷’을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이 각자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에이닷의 B2C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B2C)과 기업(B2B)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앱 중심 환경에서 에이전트 중심 환경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월5일 밝혔다. 에이닷은 2022년 5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천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국내 B2C AI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최근 출시한 ‘에이닷 노트’는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일정 관리와 브리핑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 확장의 기반에는 사용자의 복합적인 의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Agentic Workflow)’ 기술이 있다. 해당 기술은 전화, 티맵, B tv 등 SK텔레콤의 주요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에이닷 서비스의 확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통신 본업인 전화 영역에서도 AI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전사 구성원들에게 새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시 뛰는 SK텔레콤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AI 기반 혁신, AX(AI Transformation)를 핵심 축으로 한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026년 병오(丙午)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변화의 시기에 조직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SK텔레콤을 영구히 존속·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 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둔 MNO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기본에 대한 깊이를 더해 단단한 통신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구성원의 자부심이 고객 신뢰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자는 취지다. 두 번째로는 SK텔레콤만의 새로운 AI 혁신 아이콘 창출이다. 정 CEO는 SK텔레콤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를 써온 것처럼, AI라는 새로운 무대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대한민국 IT 서비스 산업의 기틀을 다져온 시스원이 김영주 AX사업 및 경영지원 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선다. 시스원은 김영주 신임 대표가 2026년 1월 1일자로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향후 시스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김영주 대표는 시스원 합류 이후 DX Biz(공공사업), 연구소, 경영지원 등 핵심 부문을 맡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AI 서비스의 중장기 로드맵을 설계해 온 인물이다. 특히 국내 최대 OTT 플랫폼인 pooq(현 웨이브)의 초대 대표를 역임하며 초기 국내 스트리밍 시장을 개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씨카드 IT개발팀장,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원 전무, SBS 미디어 그룹 임원 등을 거치며 금융·보안·미디어·플랫폼 분야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시스원은 김 대표의 플랫폼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노하우가 회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년째 이어져 온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의 누적액이 3억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12월31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상무 이상 전 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2017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600명에 달한다. 올해는 홍범식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68명의 임원이 기금 조성에 참여해 약 4000만원을 모금했다. 임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건립 사업에 활용돼 왔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17채의 주택이 완공됐다. 올해 모금된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을 기리기 위한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에 사용됐다. 지난 11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119 메모리얼데이는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추모 러닝 페스티벌로, 약 2300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임원 기금 외에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급여 공제를 통한 나눔 실천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비롯해 저소득 장애 가정 중학생의 자산 형성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T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2월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신년 한정 T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을 비롯해 ‘T day’, ‘0 day’ 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새해 첫 달부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총 1만9천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월 20일 자동 지급되며,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처갓집양념치킨 1만원 할인 쿠폰, 파리바게뜨 7천원 할인 쿠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새해 건강 관리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T멤버십 고객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건강검진 플랫폼 ‘어떠케어’를 통해 건강검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할인 혜택을 받아 검진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약 250명을 추첨해 종합검진 패키지와 마사지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생활 밀착형 혜택을 강화한 ‘T day week’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다. 요기요 앱을 통해 bhc 치킨을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 쿠마노 온천 살인사건 울새는 보았다 마법사는 두 번 죽는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입문(TYPE-MOON)이 개발한 2012년 게임 마법사의 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타입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가 집필을 맡아 원작의 분위기를 페이트/그랜드 오더 세계관에 맞게 재구성했다. 이벤트 배경은 소원을 들어주는 다섯 개의 비탕(秘湯)이 존재하는 ‘쿠마노 온천’으로, 마법사의 밤 주인공 아오자키 아오코와 시즈키 소쥬로 등이 등장해 괴이 제령 배틀을 진행하던 중 발생한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4(SR) 시즈키 소쥬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마술예장 ‘미사키고교 학생복’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로그인 보너스로 ‘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최대 ‘황금색 과일 3개’와 ‘백은색 과일 18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4(SR) 아사가미 후지노’와 ‘★4(SR) 캘러미티 제인’의 강화 퀘스트도 추가했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한국이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여정의 첫 페이지를 넘겼다. 정부와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손잡고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성과가 공개되며,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 "우리의 지능은 우리가 만든다"…K-AI 정예 5팀의 화력쇼 12월3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대한민국 AI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려는 열기로 가득 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에는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NC AI, 업스테이지 등 소위 ‘K-AI 국가대표’라 불리는 5개 정예팀이 총출동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산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어와 국내 문화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기반 모델(Foundation Model)'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5개 팀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기술적 지표와 실제 구동 모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규모인 500B(5,000억 개)급 모델 ‘A.X K1’의 실물을 공개하며 체급 면에서 글로벌 수준에 도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은 매개변수 500B(5천억 개) 규모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을 공개하며 독자 AI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 정예팀은 12월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대국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A.X K1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는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이 맡았다. SK텔레콤은 AI 모델의 성능이 대규모 매개변수와 연관된다는 점을 들어, 500B급 초거대 모델이 고난도 추론과 복합 작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AI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SK텔레콤은 GPU 클러스터 ‘해인’과 울산 AI 데이터센터 등 자체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모델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KAIST 교수진과의 공동 연구, 반도체·게임·모빌리티·데이터·서비스 분야 기업들과의 협업 사례도 소개했다. 아울러 B2C와 B2B를 아우르는 AI 확산 역량도 언급됐다. SK텔레콤은 AI 서비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카카오는 이모티콘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월30일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카카오TV 내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공개되며, 이모티콘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연은 법무법인 도아의 양태영 파트너 변호사와 이지영 변호사가 맡아 이모티콘 저작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개론 강의로 구성됐다. 제작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저작권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사전에 접수된 창작자 질문을 바탕으로 저작권 침해 대응 방법과 상표권 분쟁 관련 주요 쟁점도 함께 다룬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트라이브 리더는 “이번 교육은 카카오와 창작자가 동일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 권리 존중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