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가 미래형 로봇 주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왼쪽부터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과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이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28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는 미래형 로봇 주차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그간 기계식 주차 시스템에 머물던 시장을 로봇과 결합해 미래형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고객이 주차하는 데 소요되는 ‘대기 시간의 제로(Zero)화’ 실현이 가능해진다. 양사의 협업이 눈길을 끄는 데는 이미 상용화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개념 자동주차 솔루션인 ‘HIP(Hyundai Integrated Parking system)’를 상용화한 상태다. 협소한 도심 내 주차 공간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기존 기계식 주차 설비의 안전 문제와 차량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K)-혁신타운` 조성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년 앞당겨...2028년 준공 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舊)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시가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적극적으로 업무 협의를 추진하며 행정절차를 단축하고자 노력한 결과,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10여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부지가 청년 창업과 주거, 일자리 산업, 기업입주 공간, 문화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하안동 740 일원, 6만 2천여㎡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가 시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받아 개발을 맡는다. 시는 이곳에 청년 창업&mid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267개 새마을금고의 2025년 상반기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하며,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규제 환경 속에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총자산은 288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1% 감소했으며, 총수신은 260조6천억 원으로 2조2천억 원(0.9%) 늘었다. 총대출은 181조7천억 원으로 2조 원(△1.1%) 줄었는데, 기업대출이 104조3천억 원으로 2조9천억 원(△2.7%) 감소한 반면, 가계대출은 77조4천억 원으로 9천억 원(1.2%)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전체 연체율은 8.37%로 지난해 말(6.81%) 대비 1.56%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폭은 2.17%포인트에서 1.56%포인트로 둔화됐다. 자본적정성 측면에서 순자본비율은 7.68%로 0.57%포인트 하락했으나, 규제 최소 기준(4% 이상)을 상회했다. 상반기 손익은 1조3,287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연체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대출채권 관련 비용(1조2,833억 원)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예수금은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미국의 급변하는 관세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K-ICT 수출 버추얼 상황실’을 구축하고 8월 29일 첫 회의를 열었다. 류제명 제2차관 이번 상황실은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ICT 유관기관, 해외거점, 협회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협의체로, ICT 수출과 관련한 관세·비관세 이슈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첫 회의는 류제명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하노이·호치민·UAE·실리콘밸리·베이징·도쿄·인도 등 8개 해외 IT지원센터가 영상으로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연구원의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ICT 주요 품목별 수출 영향 분석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대응 현황과 향후 수출 전략이 논의됐다. 참여 기관들은 AI 서비스 규제, 디지털 무역장벽 등 새로운 비관세 이슈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해외 IT지원센터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시장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방 건설투자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2차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방 건설투자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2차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공고는 지난 3월 진행된 1차 공고에 이은 후속 조치로, 9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2차 매입에서는 기존 3천호에서 8천호까지 물량이 대폭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2025년에는 3천호, 2026년에는 정부안에 따라 5천호를 매입할 예정이다. 특히 매입 상한가 기준도 종전 감정평가액의 83%에서 90%로 상향해 최근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하고, 공공임대로 활용 가치가 높은 우량 주택 신청을 유도한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다. LH는 신청 주택의 임대 활용 가능성과 분양전환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매도 희망가가 상한가 대비 낮은 순으로 매입 여부를 결정한다. 단지별 매도 희망 비율, 미분양 기간, 단지 규모 등도 고려해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매입
정부가 교묘하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통합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사·통신사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불법스팸ㆍ악성앱 3중 차단체계 구축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보이스피싱 대응 TF’를 열고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예방중심의 유관기관 통합 대응’을 목표로 ▵대응 거버넌스 개편 ▵예방중심·선제대응 ▵배상책임·처벌강화의 3대 전략을 축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더 이상 개인 부주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예방과 차단·수사·배상까지 책임 있는 주체가 함께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9월부터 경찰청 중심으로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을 운영한다. 기존 상담 위주의 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해 상주인력을 43명에서 137명으로 늘리고, 상담·분석·차단·수사까지 연계하는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신고된 범
정부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다시 한번 고삐를 죄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예비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 단계별 필수 확인사항을 정리한 ‘전세계약 제대로 알고 하기’ 안내서를 발간하고, 전 과정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안심계약 안심계약 3‧3‧3법칙은 체크리스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 부동산 계약이 믿음의 영역이 아닌, 철저한 검증의 영역으로 진입했음을 선언하는 것과 다름 아닌 것이다. 이 안내서는 실제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계약 전·중·후에 각각 3가지 확인사항을 점검하는 ‘3‧3‧3법칙’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안심계약 3‧3‧3법칙에 따르면 계약 전에는 주변 시세조사, 주택 권리관계 확인,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계약 시에는 공인중개사의 정상 영업 여부, 임대인과 계약자의 일치 여부,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계약 후에는 즉시 임대차계약 신고나 확정일자 신청,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재확인, 전입신고 완료가 필수로 제시됐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전세사기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의 골자는 계약의 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7일 서울 종로구 KT EAST 사옥에서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김승환),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 현대하임자산운용(대표이사 정정이)과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현대해상 그룹, `시니어 라이프케어` 위한 협력 본격화 이번 협약으로 KT와 현대해상그룹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자산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KT는 현대해상 및 그룹 계열사들과 시니어 대상 통신·보험·부동산 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초고령 사회에 맞춘 고객 중심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가전 구독 서비스를 현대해상의 건강·생활 특화 보험과 결합한 `시니어 통합 패키지`를 연내 선보인다. KT멤버십 장기 이용자와 시니어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쿠폰, 제휴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한다. KT는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기반의 특화 서비스도 추진한다. KT의 AI·IoT 기반 솔루션과 현대해상그룹의 건강·생활 보장을 접목해 `시니어 컨시어지 모델`을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해상 정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디지털산업 매출 규모가 1,261조 원으로 집계돼 전체 산업 매출의 14.5%를 차지하며 제조업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디지털산업 매출 규모가 1,261조 원으로 집계돼 전체 산업 매출의 14.5%를 차지하며 제조업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종사자 수는 202만 명으로 전체 산업 종사자의 7.9% 수준을 기록하며, 디지털산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24 디지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OECD 국제 기준을 반영해 디지털 기반산업, 디지털 플랫폼 제공·활용산업, 디지털 관련산업 등 9개 중분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산업 매출액은 2022년 1,141조 원 대비 10.5% 증가한 1,261조 원으로, 전체 산업 매출액 8,696조 원 중 14.5%를 차지했다. 디지털산업 산업구조별 매출 및 종사자 수 제조업 매출액(2,422조 원)의 52.1% 수준에 해당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
KG 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 8천만 원)과 함께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KGM은 이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