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 기관 중 하나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현황을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선제적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 윤리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소비자 중심 정책 운영 △기후리스크 평가 및 관리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월말 경 MSCI ESG 은행산업 평가 대상 기업(576개) 중에 2년 연속 국내 금융사 1위 달성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ESG 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고, 9대 핵심 과제를 선정·이행하고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저탄소 경제체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니텍 자회사 케이클원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KRWIN’. 원화를 담보로 한 첫 해외 상용화 모델로,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KRWIN은 예금 담보 1:1 구조로 설계돼 기존 변동성 높은 가상자산과 달리 안정적 가치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구조적으로는 글로벌 1위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의 달러 페깅(1USDT=1USD) 모델과 유사하지만, 국내 예금 기반으로 원화 가치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재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기반으로 발행됐으며, 시범 단계(POC)에서는 사용자 상환 기능은 제한된다. 케이클원은 향후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실사용 검증을 진행하고, 국내 규제 정비 이후에는 K-콘텐츠, 관광, 결제 산업 등과 연계해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AI XPU 시대, 삼성·하이닉스 주식과 실적이 급등하고 있다. AI 반도체 생태계가 GPU 중심 구조에서 XPU(이기종 가속기)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가운데, HBM(고대역폭 메모리)와 첨단 패키징 기술을 모두 보유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구조적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XPU는 CPU·GPU·NPU 등 다양한 연산 코어를 하나의 패키지에서 통합해 작동시키는 차세대 반도체 구조로, AI 연산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이기종 가속기(heterogeneous accelerator) 기술이다. 이 구조의 핵심은 막대한 데이터 병렬처리를 감당할 고대역폭 메모리(HBM)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미국 LAFC 홈구장이 K팝으로 물든 밤. 하이브와 LAFC가 공동기획한 ‘K-컬처 페스티벌’은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 하이브 아티스트 음악과 함께 22,000여 관중을 열광시켰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LG생활건강이 올해로 9번째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5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으로 나눠 계량화한 지표다. 올해도 협력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정부 중점 사업으로 처음 도입된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생산량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등 생산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지난해에 이어 연 2회 해외 전시회 참관지원 사업을 시행해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LG생활건강은 금융 및 경영 지원 측면에서도 △하도급 거래대금 현금지원 △명절대금 조기 지급 △상생협력펀드 운영 확대 △기술자료 임치제도 수수료 지원 지속 △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달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구·경북유치원, 초·중·고 교원과 전문 직원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치유농업 이론교육과 실습 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높이고, 심리·정서적 안정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북치유농업센터와 경북 도내 우수 치유농장 4곳에서 이뤄지며, 총 4기에 걸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농업활동 기반 치유프로그램(텃밭 가꾸기, 원예활동) △마음치유 프로그램(심리치료) 등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경감과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연수 전·후 건강 상태를 측정해 효과도 분석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직 환경변화, 교권침해 등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프로그램 전·후 두뇌컨디션(스트레스, 과부하 등)이 평균 16.86% 개선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거둔바 있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상북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카드가 롯데웰푸드와 함께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 체크카드를 11월 한 달 동안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말까지 총 1만1111장을 한정 발급한다. 국민 과자 빼빼로의 길고 가느다란 막대 스틱에 달콤한 초콜릿이 감싸진 상징적인 모습과 브랜드 컬러가 돋보이는 패키지를 활용해 모두에게 친숙한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 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111명에게는 1111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111번째, 1111번째, 1만1111번째 고객에게는 최대 111만1111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11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드 디자인을 직접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수 있다. 11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공유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빼빼로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보냉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0·20대 특화 금융상품인 '신한카드 처음 체크'와 동
경제타임스 전영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 일터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월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무를 새롭게 도입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도권 28명, 경상권 15명, 충청·호남권 2명 등 총 45명의 장애인을 채용해 고용 규모를 확대했다. 그 결과 회사 장애인 고용률은 2022년 0.51%에서 2024년 4.64%로 상승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원 중 청각장애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근무환경을 구축했다.특히 모바일 네일케어 예약 시스템, 카카오톡 알림톡, 태블릿PC 보급, 모바일 근태시스템 등 다양한 장애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했고, 이를 통해 장애인 직원과 이용자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손해보험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 도입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Leqembi)’ 치료를 보장하는 ‘표적치매 약물치료비’와 간병인 지원일당 보장 확대를 통해 치료 단계부터 장기 돌봄 리스크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레켐비’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항체 치료제로,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다. 그러나 월 200~300만 원에 달하는 비싼 치료 비용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표적치매 치료제 투약 시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병인 지원일당’의 보험료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고, 간병비 상승 추세를 고려해 체증형 보장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방정부 주도의 국제행사 운영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성과보고 브리핑을 열고, 이번 회의가 남긴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APEC은 인구 25만의 지방 중소도시 경주에서 열린 국제행사로, 준비 기간은 단 300일에 불과했다. 그러나 경북도는 지방과 중앙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 선제적 대응,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지사는 도지사실을 경주로 옮겨 46일간 현장을 지키며 1,000개의 체크리스트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 세계 수준의 인프라 구축… 경주의 품격을 높이다행사 인프라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화백컨벤션센터와 국제미디어센터는 최첨단 ICT 기술과 7세대 와이파이 환경을 갖추었으며, APEC 이후 두 시설을 통합해 16,000㎡ 규모의 대형 컨벤션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경주가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상외교의 중심, ‘천년미소관’한미 및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천년미소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