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어촌어항협회가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귀어귀촌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라는 주제로 귀어귀촌 지원 프로그램과 성공사례 등 어촌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어촌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어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귀어귀촌종합센터,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수협, 지자체 등 유관단체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람회에서는 귀어귀촌 관련 정부정책을 알 수 있는 블루오션존과 귀어·귀촌 맞춤 강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존, 지역 특산물 시식코너와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한 귀어귀촌 체험관이 운영된다. 블루오션존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새로운 정책과 귀어귀촌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기술 어업기술과 각종 양식업, 수산가공식품 등도 만
▲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중요 워크로드를 위한 양방향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중요 워크로드를 위한 양방향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베리타스의 새로운 솔루션은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맺은 제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늘날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도입에 속도를 내는 기업들은 데이터 가시성 부재, 클라우드 종속을 초래할 수 있는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경로 그리고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는 별도의 보호가 필요 없다는 잘못된 인식과 함께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정보에 대한 기업의 의존도가 커지고 데이터가 여러 클라우드로 분산되는 상황에서 기업 전반에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것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를 위한 베리타스의 솔루션 베리타스는 기업의 성공적인 멀티클
▲ 환경실천연합회가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환경실천연합회가 서울시와 함께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잠자는 장난감을 깨우자! 장난감 공유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장난감 재활용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여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 각 구의 재활용센터,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 등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하여 수리, 리폼한 뒤 필요한 곳에 무상 보급한다. 더불어 공유 마켓을 개최하여 중고 장난감을 시민 간 자유롭게 교환하고 기증하는 착한 소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장난감 조각을 이용한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체험교실을 열어 올바른 장난감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우리나라는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별로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재활용 가능한 일부 폐기물이 그대로 소각 처리되고 있다”며 “출산율 저하와 유행에 따른 장난감 소비로 장난감 폐기물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 충남 하천 수질이 2008년에 비해 깨끗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 하천 수질이 2008년에 비해 깨끗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충남연구원은 도내 하천 수질(2008년, 2016년)을 비교 분석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지난해 기준 1·2등급 하천은 74.4%로 2008년 64.5%에 비해 약 1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도의 지속적인 물통합관리정책에 따른 모니터링과 수질 개선 노력으로 오염원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충남에는 국가하천 8개와 지방하천 492개 등 총 500개 하천이 흐르고 있다. 이는 금강수계 245개, 삽교천수계 97개, 서해수계 137개, 안성천수계 21개 등 4개 권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각 수계별 주요 오염원을 분석해보니 공통적으로 축산계와 생활계 오염원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천안시와 아산시 그리고 서산시 등은 생활하수와 산업폐수 배출부하량이 높았고 홍성군, 예산군, 논산시 등은 축산폐수 비중이 높았다. 수계별 수질을 분석한 결과 금강수계와 삽교호수계, 안성천수계 수질은 깨끗해진 반면 서해수계 수질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
▲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 상품 `케이 트래블버스` 등장 서울시는 6일(화)부터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K-트래블버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서울시에서 개발, 운영한 외국인전용 “k-shuttle”상품을 2015년부터 명칭 변경 후 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한 상품으로 방한관광객의 지방방문 불편사항(언어, 교통편 등) 해소를 통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용차량, 믿을 수 있는 숙소, 엄선된 관광지 및 수준 높은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 출발 - 5개시도 방문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이다. 1박2일 코스로 구성된 K-트래블버스는 각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은 물론,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하여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의 족욕체험, 구암팜스테이 열매수확 체험), 인천 강화도(김구선생 고택 전통차 체험), 강원(스키점프대 체험), 전남(낙안읍성 한복, 가야금체험), 경북(하회탈만들기 체험) 등 지역별 엄선된 체험명소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성공적인 상품운영을 위해 참여지자체(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
▲ 행자부, 자영업자의 생활형 간판 표시기간 연장 규제 없앤다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5일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에 따라 자영업자가 업소간판으로 사용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이나 돌출간판, 지주 이용 간판, 입간판은 영업을 계속하는 한 최초 허가나 신고 후 별도의 표시기간 연장을 위한 허가 및 신고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예를 들어, 5m2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의 경우 최초 허가·신고 후 표시기간 3년이 경과 하더라도 연장 신청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허가·신고를 받은 생활형 간판이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연장신청을 해야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불법광고물로 간주돼 이행강제금 부과를 해야 해 생계형 자영업자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이같은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청년과 소상공인이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에 타사광고가 허용된다. 올해 시행 3년차를 맞는 푸드트럭 사업은 영업지역의 한계 등으로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와
국토교통부가 7일(수) 오전 9시30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아카데미(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이하 CABEI)*과 함께 중미 인프라사업설명회(Biz Meeting)를 갖는다. * CABEI 사업국은 10국(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 파나마, 벨리스, 콜롬비아, 쿠바)이며, 회원국은 역외국(스페인, 대만 등) 포함 14국 ** 중미 5국: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이번 설명회는 1월 19일(목) 국토부와 CABEI가 체결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로 개최되며 CABEI* 내에서 사업 선정과 심사 권한을 갖고 있는 5개국 소장들이 직접 와서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기업들과 1:1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 CABEI는 ‘과테말라 주택개발 사업(1억 달러/’17년 융자승인)’, ‘니카라과 전력화 및 재생에너지 사업(8,650만 달러/’17년 융자승인)’ 등 최근 5년간 승인액 중 76%, ‘16년 승인액(20억 7,500만 달러) 중 71%를 인프라에 투자 이번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국토교통부 연수 사무국*에 사전등록을
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80%(10년)∼3.05%(30년)로 유지되고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음향장비 유통회사 사운드캣이 64Audio의 독점 기술을 접목시킨 ‘Tia Fourte와 U18 Tzar’ 이어폰을 출시했다. 티아(Tia) 기술은 밸런스드 아마추어 스피커를 오픈함으로써 소리에 관한 드라이버의 가능성을 높여주어 대부분의 하이파이 스피커 디자인과 같이 방해받지 않는 다이어프램과 다이렉트 레디에이팅을 통한 방식으로 사운드를 표현한다. 이로 인해 기존의 드라이버 설계에서 자주 나타나는 울림과 떨림 현상을 극복했다. 기존의 이어폰 디자인은 튜브 길이 때문에 많은 저항과 왜곡이 생겨 음악에 부자연스러운 톤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Tia Fourte와 U18 Tzar’ 이어폰은 새로운 티아 기술을 적용해 한층 부드러워진 사운드로 음악 감상에 적합한 주파수 반응이 나오도록 제작되었다. Tia Fourte는 유니버셜 이어폰으로 월드클래스 인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단단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오픈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통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정확하게 전달한다. 전 세계 최초로 유닛당 18개의 드라이버가 적용된 U18 Tzar은 8개의 저음 드라이버, 8개의 중음 드라이버 그리고 티
▲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포스터 대한체육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초적인 스포츠를 보급하여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6,964명의 초등학교, 중학교부 선수단이 출전하였으며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50개 경기장에서 35종목(초등부 19종목, 중등부 35종목)의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소년체전도 예년과 같이 종목별 경기의 평일 개최를 최소화하였고 각 종목별 경기장을 경기 하루 전날 오후에 개방하여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대회기간 중 종목별 경기장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은퇴선수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현장에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종목별 경기와 더불어 대회기간 중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4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