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 ‘사회재난대응 전문지원단’ 운영 국민안전처는 사회재난분야의 전문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실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사회재난대응 전문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재난은 예기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있어 다양한 전문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재난현장 대응 실무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사회재난대응 전문지원단’은 평상시에는 재난대비, 재난발생 시에는 재난대응, 재난종료 시에는 평가와 환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재난대응 전문지원단’은 메르스, AI, 지하철 사고 등 사회적 이슈가 되거나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6개 유형의 재난에 대해 우선 운영하고 추후 필요한 재난유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재난대응 전문지원단’은 연 4회(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재난취약시기와 재난발생시에는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 운영된다. 특히 재난이 발생하면 초기 상황판단 및 수습지원단에 참여하며 피해 확산방지에 대하여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앞으로 전문지원단은 재난대비와 대응단계 등의 자문 및 참여뿐만 아니라 평가를 통하여 재난관리의 환류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신한은행이 ‘고병원성 AI’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다각적인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직접 피해를 입은 양계업뿐만 아니라 음식점,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업 등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모든 중소기업이 대상이 되며 피해 기업당 3억원 이내에서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기업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실시할 예정이며 만기 연장시 최고 1.0%p 의 대출금리 감면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고병원성 AI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식약처, 태국산 계란 수입 허용… “국내 계란 가격 안정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국산 식용란에 대한 수입위생평가를 마치고 수입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태국 정부와의 수입위생요건 및 수출위생증명서에 대한 협의도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태국산 식용란 수입이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 *식용란 수입허용 국가(6개국) :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태국 이번 수입위생요건 협의에 따라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태국산 식용란은 태국 정부로부터 GAP나 HACCP 등의 위생관리 인증을 받은 생산 농장과 제조업체(작업장)에서만 가능하다. *산란계 농장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제조업체는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또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또한 살모넬라 및 잔류물질 등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준·규격을 준수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수입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로 식용란은 식약처의 축산물 위생·안전에 대한 위생평가와 농식품부의 가축질병 검역에 대한 위험평가 결과 모두 적합한 경우 수입이 허용되고 있다. 식
▲ 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25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가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Stinger Station)’을 운영한다. ‘스팅어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은 △스팅어 차량 전시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4D VR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스팅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팅어 스테이션’에는 △3.3 터보 모델(하이 크로마 레드) △2.0 터보 모델(스노우 화이트 펄)의 스팅어 차량 2대가 전시되며, 스팅어만의 특별한 품격과 개성을 담아 낸 디자인 제품인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2대의 스팅어가 펼치는 레이싱을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팅어 4D VR’ 공간을 운영해 방문 고객이 스팅어와 한 몸이 되어 후
▲ ‘6월 민주항쟁 제30주년 기념식’ 10일 개최 호헌철페,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를 위한 함성이 울려 퍼졌던 곳, 100만 시민이 고 이한열 열사의 마지막을 지켜봤던 서울광장에서 ‘제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개최된다.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기억과 다짐’이라는 주제로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등의 유가족과 6월항쟁계승사업회, 사월혁명회 등 민주화운동단체, 여성단체·노동단체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일반시민과 학생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 기념사, 기념공연, ‘광야에서’를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박종철, 이한열 열사 외에도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황보영국, 이태춘 열사 등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대한 기억을 새로이 복원하고 재조명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30대 청년, 고교생, 가족 등 87세대와
▲ 롯데월드가 9일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롯데월드가 9일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MOU를 맺었다. 이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23 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각각 20%,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30%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국내 관광객을 위한 우대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거나 보딩패스를 소지한 고객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30%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20%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각각 25%와 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진행,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롯데월드와 제휴하고 있는 우대 내용 지속 노출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이날 인사말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와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3일 제3회 고양시 3대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기도 교육청 마중물꿈의학교에 선정된 Dream Tree농구동아리가 주관하였고 중등부 30여개 동아리팀, 고등부 30여개 동아리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 고등부는 ‘LAB’팀이 중등부는 ‘쇼미더 어머니’팀이 각 각 우승을 차지했고 바이네르 장학금 200만원과 트로피 상장이 주어졌다. 고등부 우승팀 ‘LAB’리더 조호진(대진고 2년)은 “다른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끼리 만나 좋은 팀을 이뤄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어 아주 기쁘고 장학금은 학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으며 중등부 우승팀 ‘쇼미더 어미니’리더 임형찬(호곡중 3년)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리 친구들이 잘 협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이런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은혜 의원이 참석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저는 청소년 활동에 관심이 많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 위닝북스가 1인 지식 창업의 정석을 출간했다 위닝북스가 '1인 지식 창업의 정석’을 출간했다. 매스컴을 통해 100세 시대란 말을 심심치 않게 접하는 요즘 수명은 점점 늘어나는데 통념적 은퇴 시점에는 큰 변화가 없다. 게다가 60세에 은퇴한다고 하더라도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당신은 무엇을 하며 살 계획인가. 또한 기술의 발달로 사람이 하던 일을 컴퓨터 시스템이 대신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각종 보고서와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약 20억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는 일은 이제 곧 내 앞에 닥칠 현실이다. 당신의 일자리는 안전한가? 월급이 주는 안정감에 만족하며 발전 없이 살다 보면 언젠가 회사에 배신당하는 날이 올 것이다. ‘1인 지식 창업의 정석’은 ‘소셜창업연구소’의 소장 최정훈이 전하는 1인 지식 창업 노하우의 결정판이다. 이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1인 지식 창업이 답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라. 미래에 대비해 나만의 콘텐츠로 창업에 도전한다면 평생을 함께 걸어갈 안정적인 1인 기업을 만들 수
▲ 2016년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는 ‘201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가 6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201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운동화를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금번 행사는 특히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스리랑카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1,700여 켤레의 운동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 한 것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베트남, 메솟, 미얀마, 몽골, 키르기즈스탄 등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64,743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바 있다. 6월 9일(금) 오후 3시 광화문광장(중앙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신나는 국악 한마당의 식전 공연부터, 운동화 전달
▲ 기부증서에 들어갈 트와이스 미나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서포터즈가 6월 9일 트와이스의 일본진출 성공을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24만 원을 기부했다. 미나의 생일(3월 24일)을 상징하는 기부금은 전액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1명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트와이스의 일본진출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특별한 방법으로 응원하고 싶었다며 미나의 이름으로 치료비를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의 완치와 일본진출 대박을 기원한다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miracle night , TEAM TWICE , ballerina mina 등 국내 외 많은 팬이 함께 참여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치료비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에게 이번 지원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기부증서에는 ‘트와이스 미나의 지난 생일과 함께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를 기념하며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