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무쏘 EV 등 최근 출시한 신모델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차량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무쏘 EV 등 최근 출시한 신모델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차량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안성팜랜드(경기 안성 소재)에서 지난 주말(19일∼20일)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비롯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등 KGM이 최근 출시한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차량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매 상담은 물론 관람객이 전시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 토이 증정 이벤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용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페이퍼 토이 증정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KG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를 하면 된다. 이번 전시 행사 장소인 안성팜랜드는 39만평의 부지에 문화체험시설, 교육시설, 놀이시설 등을 갖춘 농축산 테마파크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주말이면 평균 7천여 명의 가족 관람객이 방문하는 경기 안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 · 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소형 SUV 모델인 ‘2025 코나’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트림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날 출시된 2025 코나는 새로운 ‘H-Pick’ 트림 운영과 기본 트림 ‘모던’의 가격 동결, 상위 트림의 상품성 강화가 특징이다. 신규 H-Pick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실속형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 이상에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무선 충전, 디지털 키 2 터치,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iMBC 연예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iMBC 연예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MBC 그룹 유일의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enews.imbc.com)는 iMBC연예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만 명(4월 1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 1월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4만여 명에 불과했던 iMBC연예 유튜브 구독자 수는 최근 1년 사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조회수 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까지의 연간 조회수는 약 1050만 회로, 전년 동 기간(약 92만) 대비 약 10배 이상 급증했다. iMBC 연예뉴스 유튜브는 iMBC연예가 운영하는 뉴미디어 영상 뉴스 플랫폼으로, 가요·방송·영화를 아우르는 각종 연예계 행사 현장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기획 영상 제작 및 무한 스트리밍 송출 등 연예 콘텐츠의 확장성을 넓히는 데 주력, 구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 콘텐츠 분야의 제작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iMBC연
기아가 충전 시간 단축과 주행거리 향상 등 실용성을 강화한 소형 전기 트럭 ‘The 2025 봉고 Ⅲ EV’를 2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출시 기아는 자사의 대표 상용차 봉고 시리즈의 최신 전기 모델인 ‘The 2025 봉고 Ⅲ EV’를 출시하며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충전 속도, 주행 성능,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충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의 두께를 늘리고 충전 전류량을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이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15분이나 단축되었다. 이는 150kW 급속 충전 기준으로 측정된 수치다. 주행 성능 면에서도 신형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60.4kWh)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기존보다 6km 늘린 217km까지 확보했다. 또한 비포장 도로나 경사로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을 가진 예비 작가, 지역 독자, 대중을 위한 문학 창작 교실이 하동군에서 열렸다. 하동군은 지난 18일, 박경리문학관(관장 하아무)에서 `평사리 문학 창작 교실`을 열고 최근 시단의 경향과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동군은 지난 18일, 박경리문학관(관장 하아무)에서 `평사리 문학 창작 교실`을 열고 최근 시단의 경향과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석연경 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의 영예를 안은 `2025 신춘문예 당선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단의 경향을 들여다보는 강의를 진행했다. 석 시인은 강의를 통해 신춘문예 당선 작품을 내용적인 측면과 형식적인 측면으로 분류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어떤 주제를 어떤 형식으로 전개해 심사위원들 선택을 받게 됐는지도 풀어내었다. 또, 신인들이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해 문학성을 획득해 나갔는지 구조적 측면도 살펴보고 내용이 형식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 문학성을 획득했는지, 완결된 작품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등을 들여다보며 최근 시단의 흐름을 짚어나갔다. 이후 강의와 관련한 김남호 시인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하동시낭송회 김도연 회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제27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어린이대공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SH공사는 오는 5월 10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하는 `제27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그림으로 나타내며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5세(2021년생) 이상 13세(2013년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4월 22일(화) 14시부터 5월 1일(목) 14시까지 SH공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총 200명 모집이 완료되면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 대회 개최일 현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한 참가자가 아니어도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H공사는 대회 당일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미술 전문가로 구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15~1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에서 넷플릭스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선호도 11.7%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사계절 포스터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웹드라마로,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4편씩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문학소녀 ‘오애순’과 성실한 남자 ‘양관식’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를 아우르는 서사를 담아 세대 간 공감과 향수를 자극했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고, KBS2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tvN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함께했다. 넷플릭스 콘텐츠가 해당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폭싹 속았수다〉는 2013년 이후 한국갤럽 조사에서 선호도 10%를 넘긴 열두 번째 드라마다. 이로써 OTT 중심 콘텐츠의 영향력이 지상파·케이블을 넘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위는 3.0%의 선호도를 기록한 KBS2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지난 19일(토) 서리풀청년아트센터에서 `2025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서리풀 Tutti`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서리풀 Tutti` 출범 `서리풀 Tutti(투티)`는 서리풀 악기거리의 음악 종사자와 클래식 전공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관객평가단이다. 이들은 오는 5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클래식다방`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Tutti`가 이탈리아어로 `전부, 전합주`를 뜻하는 만큼, 구는 평가단 운영을 통해 관객의 시선에서 공연을 점검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며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다방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의미를 담은 서초구의 대표 공연 지원사업이다.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와 서초문화벨트 내 소공연장에서 릴레이로 펼쳐지며, 201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 관객 5,000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는 기존 토요일에 더해 평일(화·목) 공연을 신설해 총 20회로 확대 진행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7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자동차 · 기아는 21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5)`에서 최우수상 1건, 본상 6건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 EV3. 현대자동차·기아는 21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5)’에서 최우수상 1건, 본상 6건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은 기아 EV3가 차지했다. EV3는 대담하고 강인한 전기차 디자인으로 평가받으며, 2022년 EV6, 2024년 EV9에 이은 세 번째 레드 닷 최우수상 수상 전용 전기차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본상 수상작은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새롭게 디자인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스마트 택시 표시등’, ‘가정용 전기차
기아는 전기 SUV EV3가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며, 작년 EV9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는 전기 SUV EV3가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며, 작년 EV9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기아는 20일(현지시간), 전기 SUV EV3가 ‘2025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아는 작년 EV9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전동화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올해 수상은 특히 콤팩트 SUV 시장에서 EV3가 보여준 성과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BMW X3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총 52개 후보 중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평가에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