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 지역에서는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4명 추가돼 총 1만 290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줄어든 93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1명 늘어 1만168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4명 중 4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5명, 대구 1명, 광주 22명, 대전 1명, 충남 2명이다.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5명, 대구 2명, 충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 36명, 해외유입 과정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1명 추가돼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5명 줄어든 95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6명 늘어 1만161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3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9명, 경기 11명, 대구 1명, 광주 12명, 대전 3명이다. 1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인천 2명, 경기 5명, 대전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낙연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전당대회에 대해 "지금 상황대로라면 7일쯤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이 의원 모습. (사진=김상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7일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해 "지금 상황대로라면 7일쯤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적 위기에 책임있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또한 초유의 거대 여당을 국민 앞에 책임있게 운영하는 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3명 추가돼 총 1만 280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5명 줄어든 9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3명 늘어 1만1537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2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7명, 광주 3명, 대전 5명, 강원 1명, 충북 1명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인천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2명 추가돼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3명 늘어난 104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5명 늘어 1만1429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42명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부산 1명, 광주 3명, 대전 2명, 전북 1명, 대전 2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관련 공감도가 ‘보류’와 ‘추진’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리얼미터)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관련 공감도와 관련해 장기적 고용 체계 변화를 위해 정규직 전환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역차별 우려 등 부작용을 고려해 정규직 전환을 보류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관련 공감도’ 조사 결과, ‘정규직 전환 보류(45.0%)’, ‘정규직 전환 추진(40.2%)’로 나타났다. 14.8%는 ‘잘 모른다’로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20대에서 ‘정규직 전환 보류’ 응답이 5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60대(47.8%) ▲50대(45.1%) ▲70대(40.9)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사진=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 돌봄,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제도다. 지난 2009년 익산시를 시작으로 현재 92개 시·군·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별 정책 모니터링과 협력 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 활동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7개 권역별 대표가 참여하는 ‘시민참여단 협의회’가 구성·운영된다. 앞으로 ‘시민참여단 협의회’는 지역 간 시민 참여 활동 편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변화를 주도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참여단 협의회 구성 후 첫 번째
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8명 추가돼 총 1만 25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늘어난 130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4명 늘어 1만974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2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경기 9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1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료=한국은행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금융위기 전후로 큰 폭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부진으로 인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은행 BOK이슈노트에 실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부터 2017년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이전(2002년~2008년) 대비 1.72%p 하락했다. 이러한 노동생산성의 큰 폭 둔화는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거시 요인 ▲산업 및 기업규모별 요인 ▲구조조정 부진 요인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제조업 노동생산성의 둔화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거시 요인을 보면 위기 이후의 투자 부진과 수출 둔화가 제조업 노동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설비투자 기피는 자본장비율 하락으로 이어졌으며, 해외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둔화는 요소 활용도 저하(유휴 생산요소의 증가) 등으로 이어져 노동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다음으로, 산업 및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주력 산업 및 대기업의 노동생산성 부진이 제조업 전반의 노동생산성을 둔화시키는 요
가짜 체험기 활용 광고 적발 사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비공개 SNS를 통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해 허위·과대광고를 한 업체 13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는 카카오스토리 등 비공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가짜체험기를 포함한 부당 광고를 제작·유포한 업체 13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기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광고하는 방식과 달리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친구 맺기를 통해 특정 대상에만 허위·과대광고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니터링이 활발한 평일 낮 시간대를 교묘히 피해 주말·공휴일에 허위·과대광고를 집중적으로 유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다. 부당한 광고의 주요 내용은 ▲가짜체험기 활용(13건) ▲홍국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건) ▲부기제거 등 거짓·과장 광고(2건) 등이다. 특히 적발된 업체들 가운데 광주 광산구 소재 유통전문판매업 피드박스, 피드아이, 피드데이, 소녀제과주식회사 등 4곳은 같은 장소 또는 인근 지역에 사업장을 차리고 다이어트 부기 관련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해온 것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