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초고난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만으로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됐다. 수능 시험장 자료사진 최중철 수능 출제위원장은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완전히 배제했다"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출제 방향과 관련해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기존 시험에서 다뤄진 내용이라도 질문 형태와 문제 해결 방식을 바꿔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으로 n수생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절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9월 모의평가, 수능 원서접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n수생과 재학생 간 평균 등을 출제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영역별로는 국어와 영어는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탐구 영역은 교과 특성에 따른 사고력 평가에 중점을 뒀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했으며, 필수
동대문구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원어민과 소통할 수 있는 ‘2024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체험교실’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체험 교실 이번 영어체험교실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되며, 70년간 축적된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교육에 특화된 원어민 강사진과 한국외대 학생들로 구성된 보조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대문구는 2006년부터 한국외대와 협력하여 이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25일까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배정받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대화와 놀이 활동 등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으로, 참가비는 1인당 80만 원이다. 이 중 일반 학생은 동대문구의 50% 지원을 받아 4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동주민센터 및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2일, 라온숲다함께돌봄센터(과천대로12길 86)에서 열린 돌봄간담회에 참석해 센터 이용 시민과 함께 `돌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지역 돌봄환경 주제로 열린 `돌봄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과천시가 올해 저출생 추세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 `띵동(Think童)지수` 조사에서 수도권에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1위에 오르면서 이에 대해 시민들의 체감도를 확인하고, 앞으로 과천시의 돌봄사업 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내에서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돌봄센터 이용료(계층별 1만원∼전액 차등) 지원 사업과 돌봄센터 환경 개선비 지원 사업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관련 의견을 들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단설중학교 신설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묻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육교 설치 등도 제안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를 기르고 있는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정책에 대한 평가를 직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 대설 ·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체제 돌입...시민 보호 총력 시는 대책 기간 기상정보의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환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다. 시는 앞서 지난 9월부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협업 기능별 실무반 편성 ▲협업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상황 대응체계를 재정비했다.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서다. 특히 기습 한파로 인한 긴급 상황에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노숙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결빙 취약 구간 등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과 한파 쉼터(329개소) 및 한파 저감 시설(295개소)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아울러 강설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부터 종량제봉투 색상 및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종량제봉투 색상 변경...그림문자로 외국인도 쉽게 현재 판매 중인 일반용 및 재사용(쇼핑) 종량제봉투는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됐고 음식물용 봉투는 기존 주황색을 유지한다. 이는 재활용품을 넣은 봉투와 종량제봉투의 구분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분리수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간결하게 표기해 시민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외국어 표기도 병행해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3일 서초중앙로(교대역) 공중선 지중화사업으로 법원 검찰청 사거리∼서울교대 양방향 500m 구간의 전봇대 19본을 철거해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서초중앙로 교대역 구간 전봇대 없는 거리로 완성 서초중앙로는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우면삼거리까지 서초구의 남북을 이어주는 간선도로로, 남부터미널역·교대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고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이 인접해 있다. 그중 `서초중앙로(교대역)` 간선도로 구간은 교대역이 위치해 유동 인구와 교통량이 많고 수많은 전신주와 공중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을 해쳐왔기에 지중화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2020년 서초중앙로(교대역) 지중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관로공사 및 2023년 선로공사를 거쳐 2024년 11월 3일 양방향 500m 구간의 전주 및 통신주 19본을 철거하는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구는 교대역 인근을 지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더 나아가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초중앙로(남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훈식)가 `2024년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독산3동주민자치회,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장려상` 수상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원조성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동네 틈새숲 만들기` 사업을 제출해 정원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틈새숲 만들기`는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자투리땅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작은 숲과 정원을 조성하는 주민 참여형 녹지조성 사업이다. 독산3동 다목적 공영주차장 주변의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에 화단을 만들고, 콘크리트 바닥이었던 공간에 틈새숲을 조성했다. 그 결과 빈번했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과 노숙자 문제가 개선됐고, 지역 내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졌다. 또한, 반수어린이공원과 독산자연생태공원 입구에 조성된 틈새숲은 주민들이 모여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 쉼터로 자리 잡았다. 지역주민들은 틈새숲에서 함께 자연을 가꾸고 돌보며 공동체 의식을 쌓을 수 있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11월 8일 서울시청에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4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신규가입이 5,500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5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천구, 탄소중립 실천 5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신규 회원가입 실적(▲개인회원 ▲가구회원 ▲사업자 단체회원 ▲아파트단지 회원 4개 항목에 대한 평가) 및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신고·등급제 추진 실적 ▲사업설명회 개최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공동주택과 미가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회원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평가기간 동안 개인 5,041명과 사업자 단체 493개소가 에코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해 에너지 절감 동참을 이끌었다. 특히 신규 회원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체회원 평가 항목에서 목표치를 100% 이상 초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눈길을 끈다. 양천마라톤 대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노인의 날 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현장 홍보를 198회 진행하고,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가입과 마일리지 사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정부는 제21차 일자리TF 회의를 통해 청년과 자영업자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21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1월 13일 서울에서 제21차 일자리TF 회의를 열고, 10월 고용동향 점검과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주재했으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양호하나, 청년층과 일부 업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범석 1차관은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과 같은 3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업과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공공 공사비 현실화와 금융지원 확대 방안,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해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층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 응원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경기형 과학고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고양시 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가 한자리에 모여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며 `미래를 여는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며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단순히 과학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고양시의 첨단산업과 연계된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우주항공 산업의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