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족쇄풀었다" SKT, '0 day' 대신 '0 week' 승부수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넘어, 멤버십 제도 자체를 사용자 경험(UX) 중심으로 재설계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나선다. 단순히 할인율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이용 주기를 늘리고 접근성을 개선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 ‘하루’에서 ‘일주일’로... ‘0 week’가 가져올 라이프스타일 변화 SK텔레콤은 기존 13~34세 젊은 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0(영) day’를 ‘0 week’로 전환하며 서비스 유연성을 확보했다. 과거 10일, 20일, 30일 등 특정 날짜에만 국한됐던 혜택 제공 기간을 매월 첫째 주 5일간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들은 날짜에 쫓기지 않고 5일 동안 다양한 제휴처의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0 week’ 메뉴를 기존 ‘T day’ 탭과 통합 운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간소화함으로써 고객의 앱 내 탐색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첫 ‘0 week’에는 뚜레쥬르 리얼 브라우니 선착순 30만 개 제공을 필두로 공차 50% 할인, 노브랜드 버거 1+1 등 젊은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