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KT(대표 김영섭)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니 TV에서 시즌 특집 콘텐츠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2월22일 밝혔다. KT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지니 TV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특집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집관에서는 ‘나 혼자 프린스’, ‘나우 유 씨 미 3’, ‘퍼스트 라이즈’, ‘어쩔 수가 없다’ 등 극장 상영작과 연말 화제작을 포함한 약 30편의 콘텐츠를 큐레이션 형태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리포터 전 시리즈, 유럽 감성 영화, 바다·러닝·바이크를 소재로 한 예능 콘텐츠, 가족 단위 시청자를 위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시즌에 맞춘 콘텐츠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성했다. KT는 영화 특집관 콘텐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3세대, 파리바게뜨 케이크, 네이버페이 포인트, GS 모바일 상품권 등을 총 505명에게 제공한다. 영화 구매 후 TV 화면 안내에 따라 리모컨으로 응모할 수 있다. 또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지니 TV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에서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마을 대모험’, ‘핑크퐁 크리스마스 댄스타임’ 등 약 7
넷플릭스는 법 27조에 해외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은행들이 납세 의무나 제3자 납부자 계좌에서 세금 납부를 자동 공제하도록 돼 있어 반칙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 캡처)베트남 정보통신부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서비스 되는 영화와 TV시리즈 들이 베트남 정부 규제를 따르기 위한 정밀 조사를 받을 수 있음을 밝혔다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는 정식 사업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상태로 베트남에 TV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넷플릭스는 베트남에서 세금회피 문제로 오랫동안 비난을 받아왔으며, 이를 규제하기 위해 베트남 재정경제부는 국경 간 서비스의 특정 세율에 관한 법률 조항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법 27조에 해외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은행들이 납세 의무나 제3자 납부자 계좌에서 세금 납부를 자동 공제하도록 돼 있어 반칙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은 전했다. 해외 오버더톱 서비스(Over The Top - OTT) 플랫폼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군 분투 중이나 FTP Play가 발간하는 Q & Me의 IPTV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