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마음AI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개막을 앞두고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선정하는 미디어데이 ‘원픽(One Pick)’ 기업으로 선정됐다. CES를 대표하는 핵심 기술 기업으로 공식 소개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마음AI(maum.ai)는 CES 2026을 앞두고 CTA가 주관하는 공식 프로그램 ‘CES 미디어데이(Media Day)’에서 참여 기업 가운데 ‘원픽(One Pick)’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CTA 미디어데이는 CES 개막 전 전 세계 주요 언론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기업과 기술을 CTA가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행사다. CES 전체 트렌드와 방향성을 상징하는 소수 기업만 초청되는 자리로, 이번 선정은 마음AI가 CES 2026을 대표하는 Physical AI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마음AI는 글로벌 산업 AI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인 지멘스(Siemens)와 함께 핵심 기업으로 소개됐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카카오가 일상 대화와 고난도 추론을 하나의 모델로 처리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을 공개했다. 한국어를 번역 없이 이해하고 사고하도록 설계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추론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1월5일 자체 개발 AI 모델 ‘Kanana(카나나)-v-4b-hybrid(하이브리드)’의 성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하나의 모델로 일반 대화부터 복잡한 추론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나나 v-4b 하이브리드는 기초 학습을 시작으로 △장문 사고 사슬(Long Chain of Thought) △오프라인 강화학습 △온라인 강화학습 등 4단계 학습 과정을 거쳐 고도화됐다. 단계별 학습을 통해 추론 정확도와 응답 안정성을 함께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 질문을 영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이해해 사고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카카오는 이러한 학습 방식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와 수학 문제 등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교육과정을 반영한 AI 학력 평가 벤치마크인 ‘코리아 내셔널 에듀케이셔널 테스트 벤치마크(KoNET)’에서는 9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피지컬 AI 기업 마음AI는 2026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온디바이스 Physical AI 기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AIED는 로봇과 자율 디바이스 내부에 직접 탑재되는 온디바이스 AI 모듈로, 외부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마음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Physical AI를 로봇의 외형이나 하드웨어 성능이 아닌, 행동을 결정하는 지능의 위치로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마음AI에 따르면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만 수행하는 시스템은 자동화에 해당하며,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는 경우를 Physical AI로 설명하고 있다. MAIED는 이러한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AI 모델을 온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해 통합했다. 구체적으로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대화를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모델 ‘SUDA’, 시각과 언어 정보를 함께 처리하는 비전·언어 모델 ‘BODA’, 복합적인 판단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대규모언어모델(LLM) ‘MAAL’ 등이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