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으로 수도권 집값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에 대해 54.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료=리얼미터)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으로 수도권 집값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54.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의 수도권의 집값 안정화 효과’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의 집값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54.5%(전혀 공감 안 함 35.8%, 별로 공감 안 함 18.7%)로 나타났다. 안정화 효과에 대해서 ‘공감 한다’는 응답이 40.6%(매우 공감 19.5%, 대체로 공감 21.1%)였으며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4.9%였다. 응답자 절반(50.2%)을 차지하는 수도권 응답자 중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62.8%로
한국갤럽 조사결과,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 37%가 '오를 것', 23%는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26%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 37%가 '오를 것', 23%는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2020년 6월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7,716명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실시해 최종 1,001명(응답률 13%)이 응답한 결과,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 37%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23%는 '내릴 것', 26%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반적으로 3개월 전과 비슷한 양상이다. 현 정부 출범 후 상승 전망 최저치는 2019년 3월 20%, 최고치는 12월 55%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에서 40% 내외, 그 외 지역에서 약 30%다. 지역별 집값 전망 순지수(상승-하락 차이) 기준으로 보면 서울(12월 54→3월 28→6월 19), 인천·경기(49→27→20), 대전·세종·충청(42→14→17), 광주·전라(41→10→4), 대구·경북(27→5→9), 부산·울산·경남(41→-5→